공유의 의미 | 픽사베이 | 동영상 사진 음악 공유사이트 | 공짜로만 쓸 수 있나
이미지, 동영상, 음원 공유 사이트가 많이 있죠.
사용을 위해 다운로드하다보면 약간 미안한 생각이 들 때가 있죠.
너무 날로 먹는 게 아닌가? 날로 먹는 건 생선회, 수박 등 과일, 채소, 육회 정도...공기도 날로 먹고 있군요.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사진을 찾으러 많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업로드한 사람들이 블로그처럼 공유차원에서 올리는 게 기본 컨셉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물론 다른 목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 파악이 잘 안되는 관계로)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게 조금 더 행복하다지요. 그래서 별 거 없지만, 나도 한 번 공유해보자.
네이버에 비슷한 게 있어서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OGQ크리에이터라고 별로 재미도 없고 반응도 없고...그러다 접었죠. 해당 비즈니스의 초기라 그럴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있었죠.
픽사베이는 좋은 자료 공유받으니, 함께 나눔에 동참하자는 생각으로 사진을 올리기 시작. 내 사진이 아주 훌륭하지는 않더라도 이 세상 누군가가 필요해서 사용하다면 그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
5000만 중 일부가 참여하는 플랫폼보다는 50억 중 일부가 참여하는 플랫폼이 역시 빠르게 반응하더군요.
이 사이트는 기부와 커피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아직 잘 모르는 단계이니 여기까지 하죠. 당장은 공유에 의의를 두기로 했으니.
"픽사베이 pixabay" 제공 아이템 - 모두 무료
1. 사진
2. 일러스트
3. 벡터이미지
4. 비디오
5. 음악
업로드 자료의 퀄리티보다는 기본 제한 사항(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사진>
- Pixabay의 이미지는 긴면에 최소 3,000 픽셀
- 전적으로 직접 만든 이미지만 Pixabay에 업로드
- 다른 사용자의 이미지를 복사하여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 불가
- 가급적 편집, 왜곡하지 말고, 서명 로고 등이 없을 것.
<동영상>
- 지원되는 비디오 파일 형식은 MPEG (MP4, MPG, MP2 등), MOV / QT 및 AVI
- 클립의 최소 해상도는 1920 x 800 픽셀
- 길이 5초∼60초
- 용량 : 300MB 이내
<오디오>
- 허용되는 형식 : mp3, wav
- 최대 파일 크기 : 100MB
- 최소 비트 레이트 : 160kbps
- 트랙이 파일 크기 100MB를 초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트랙 길이에 대한 최대 또는 최소 요구 사항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