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브갑 정글애갑오징어 | 그곳에 자꾸 가게 된다 | 카페아님 | 과식주의 | 인천cgv | 인천시청역
쭈꾸미 맛집은 여러 곳을 다녀봤다.
광명, 부천, 시흥...맛있었다.
어떤 곳은 정말 기업이었고...주차장이 5면인가 6면인가 있었다...멀다.
어떤 곳은 정말 깔끔했다. 여긴 좀 가성비 떨어짐.
최근에 2회 방문한 곳을 소개한다.
인천CGV 부근에 맛집이 몇 곳 있었다.
참치, 콩나물국밥 등등.
고객의 소개로 방문한 정글애갑오징어.
횟집인 줄 알고 갔으나, 수족관은 있으나...전복이.
횟집이 아니었다.
철판요리와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점심엔 가보지 않았고,
저녁에 두 번 가서, 아주 만족스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정갈하고 깔끔한 맛, 심플한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
버터듬뿍 갑오징어 철판볶음, 차돌구이 갑오징어 철판볶음, 전복버터구이, 새우튀김, 사천식닭튀김...
식사와 술안주를 넘나드는 특성상 매우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만, 맛있게 먹다보면 정신줄 놓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 방문 후기는 아마 울 아이들과의 식사 후기가 될 거 같다.
▶갑오징어 회는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2021.5월 현재)
사장님께 특별히 받은 수수료는 없으나,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고 하니, 방문시 블로그명을 말하면 소주 한 병 서비스를 해주신다고 하니, 나도 다음엔 블로그명을 얘기할 예정이다. 블로그명은 "지지피아"
밑져야 본전^^ (BION)
이렇게 먹고 또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