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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민어탕 레시피 | 2023년 6월 30일 | 제철음식 | 먹는 법
지지피아
2023. 7. 1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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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0일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에 소개된 초간단 민어탕 레시피에 대해 알아봅니다.
글목차
1. 재료 준비
2. 초간단 레시피
3. 반응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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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메인 재료
- 반건조 민어(or 민어 필렛)
※ 생민어를 15분 끓이면 다 풀어집니다.
○ 서브 재료
- 쪽파
○ 소스 및 기타 재료
- 물, 소금, 통후추
반건조 민어 소금 후추 파...끝
2. 초간단 민어탕 레시피
ⓐ 민어 손질하기 (귀찮으면 민어필렛으로 준비한다.)
ⓑ 민어 끓이기
- 물 1.5리터
- 민어 넣고, 통후추 10알 넣고 15분 끓이기
ⓒ 소금간 하기
ⓓ 쪽파 올려 그릇에 담기
ⓔ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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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응 및 기타
● 김어준 - 간단한데, 고급진 맛이다. 핫소스 괜찮을 듯.
● 황교익 - 개인적으로는 민어전이 최고다. 라임 넣어도 괜찮을 듯.
● 변상욱 대기자 - 고춧가루 시도해 보고 싶다.
● 김정수 기자 - 통치라고 불리는 사이즈의 민어.
조선시대 인문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인천, 수원, 안산, 남양(지금의 화성), 보령, 서천, 당진 지역에서 민어를 진상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정약전(丁若銓, 1758~1816)이 저술한 『자산어보(玆山魚譜)』에 보면 조기와 민어를 같은 석수어(石首魚)에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한자 표기를 면어(鮸魚)로 적었다. 이어서 면(鮸)과 민(民)은 소릿값이 같아 면어(鮸魚)는 곧 민어(民魚)라고 했다. "몸길이가 4~5척. 몸이 둥글고 비늘과 입이 크다. 맛이 담담하고 달아서 날것으로 먹으나 익혀 먹으나 다 좋고, 말린 것은 더욱 좋다. 부레는 아교를 만든다."라고 그 특성까지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 출처 : 지역N문화
■ 자료 출처 :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지역N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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