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국민 담화 요약 | 2024년 11월 7일 | 시청금지 | 혈압 주의
결론 : 중요한 해명 하나도 없는 궤변의 반복,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본인과 주변인에 대한 정확한 사과 없었습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국민 걱정에 힘들다는 헛소리가 시작
정신줄 놓은 핑계의 반복
펜데믹 핑계
세계 정세 핑계
빠지지 않는 원전 헛소리
the Buck stops here
내려와라
<국민건강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누군지 잘 모르겠죠>
향후 계획
민생 회복에 관심 가지겠다. (여태까지 아무 것도 안한 거지)
물가, 부동산 안정. 그린벨트 해제
소상공인 금융지원 재기 지원 - 맞춤형
청년 장학금 확대 일자리 확대
우린 약자 복지...ㅋㅋㅋ (부자 복지지 뭔 개소리냐)
국민 안전을 지키겠다
트럼프와 한미 안보 태세 공고히...얼마나 털릴려고
경제 역동성을 높이겠다. 반도체 AI...니가 예산 다 털어먹었지
아직도 원전...원전
4+1(저출산)개혁 하겠다 (제대로 한 거 하나도 없음)
불필요한 과잉 경쟁 해소하겠다.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 (지방 살리겠다)
의료개혁 - 차분하고 꼼꼼하게 (의료 분야 시스템 붕괴 당사자)
연금개혁 - 국회에 제출 (니들이 알아서 해)
노동개혁 - 법치 기반 (난 법으로 누룰 거야, 할테면 해 봐)
교육개혁 - 본 궤도에 올랐다(???) 뭐가
여론과 민심에 귀기울이겠다. 세심하게 챙기겠다.
잘못한 것 잘 알고 있다(?)
유능한 정부,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정당을 니가 왜 언급하는데)
<출처 : 딴지일보 만평 - 긴급결정 : 등떠밀려 나온 허수아비>
2년 반을 가르치면 반려견도 어지간한 소통이 되는데, 이 사람은 소통이 안된다.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내용없는 헛소리 나열이 반복될 뿐, 국민의 한숨만 커진다.
가장 빠른 건 "하야"
대안은 "탄핵" + "임기단축" 뿐
<부록>
- 담화 중 "트름"
- "텔레폰" 인지 "전화"인지??? 같은 거 아님?
- 질문을 잘 못 알아들음.
<기자회견> 두루뭉실, 난 결백하다. 별 거 아니다. 끝. 어차피 질문 수준도 정해져 있다.
본인 통화 녹취 - 별 거 아니다
김건희 명태균 - 별 거 아니다
여론조작, 공천개입 - 나는(굥) 여론조사 부탁 안했다. 정부에서 여론조사 하지마라(ㅋㅋㅋㅋ). 난 정책 중심의 대통령이다. 나랏돈 쓰는 게 쉬운 게 아니다. 공천개입은 따져볼 게 있다. 당선인이 이렇게 늦게까지 일하는 거 처음 봤다(경호원 왈 ㅋㅋㅋㅋ). 고3 때 보다 바빴던 시절이 후보 시절이다. 또 다시 나온 "난 잘 몰랐다." 정진석과 윤상현을 헷갈렸다. 난 원리 원칙주의자.
김건희 - 대통령을 도울 위치에 있다. 혼내고 싸우지는 않을 테니까(?, 했다는). 국정농단이라니 별 거 아니다. 내가 검찰총장 때부터 침소봉대는 기본이고, 처(김건희)를 악마화시켰다. 김건희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국민에 걱정을 끼친 건 잘못한 것이다. (다시 본인 잘못 없음으로 마무리...대환장의 싸이클). 대외활동은 여론을 반영하되, 지금까지도 자제해 온 것이다.(개가 웃겠다)
특검은 위헌이다.(니도 특검에 투입된 검사였다...ㅁㅊㅇ)
총평 :
참 낯짝도 두껍다. 웃음이 나냐. 국민 탓. 언론 탓. 난 잘못 없어. 당연히 하야 따위 바라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