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의 룸살롱 접대 | 사법쿠데타 | 사법카르텔 | 윤석열 연관성

지귀연의 룸살롱 접대 이슈는 단순 사법쿠데타나 사법카르텔을 남어 선 윤석열 연관성까지 나오는 어마어마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1. 판사님의 술자리 사진, 왜 문제가 될까요?

얼마 전, 지규현 부장판사님의 룸살롱 출입구와 내부 사진 두 장이 공개되었어요 . 사진이 공개되면서 "여기 누가 갔을까요? 누가 이 소파에 앉아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커졌죠 . 우리는 그저 흔한 술집 사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 당사자에게는 아주 의미심장한 사진이라고 해요 .

사진을 본 당사자는 "내가 갔던 그 방에 내가 몇 번째 앉아 있었는지, 그때 내 옆에 누가 앉았는지"를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누군가가 이 사진을 보여주며 "너 기억하지?" 하고 물어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해요 . 이 사진들은 단순한 술자리가 아닌, 어떤 숨겨진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요.

 

 

 

2. 판사님 옆자리에는 누가 앉아 있었을까요?

룸살롱 좌석은 보통 ㄷ자 형태로 되어 있다고 해요 . 영화에서 보면 가운데 상석에 높은 사람이 앉아있죠 . 지규현 부장판사님의 직급을 생각하면 가운데 상석에 앉았을 가능성이 높대요 .

하지만 만약 지규현 판사님이 가운데 상석에 앉지 않았다면 더 큰 문제라고 해요 . 그건 지규현 부장판사님보다 더 높은 직급의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뜻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날의 상석은 지규현 부장판사님의 자리였다고 하니 , 그 자리에 누가 있었을지 더욱 궁금해져요.

 

 

 

3. 판사님은 술집에 얼마나 자주 갔을까요?

지규현 판사님이 룸살롱을 자주 갔고 접대를 자주 받는다는 제보가 여러 번 들어왔다고 해요 . 단순히 한 번 간 것이 아니라 굉장히 자주 갔다는 것이죠 . 제보자들도 여러 번이라고 강조했다고 해요 .

지규현 판사님이 다닌 곳이 한 군데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 강남의 모 단란주점 외에도 청담동의 모 룸살롱도 다녔다고 해요 . 강남역 신분당선역 근처의 술집도 있다고 하니 , 여러 곳을 다녔던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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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판사님의 술자리가 왜 법조계 카르텔과 연결될까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듯이, 중요한 의사 결정은 기득권 세력의 룸살롱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고, 룸살롱에서 비공식적인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

이런 룸살롱 문화가 한국의 법조 카르텔과 연결된다는 주장이 있어요 . 룸살롱에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부정한 거래를 할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죠 . 법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국민들의 요구를 무시하는 행위가 이곳에서 벌어질 수 있다고 해요 .

 

 

 

5. 판사님의 술자리가 내란 행위와 관련이 있을까요?

더욱 충격적인 것은 지규현 판사님이 내란수계부터 내란 관련 재판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 그런데 룸살롱 접대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것이 단순한 접대가 아니라 내란을 모의한 것과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어요 .

지규현 판사님의 유례없는 구속 취소 결정이 혼자서는 내릴 수 없는 판결이었다는 의견도 있어요 . 이것이 개인의 일탈이 아닌, 극우 세력이나 내란 세력의 압박, 회유 또는 그들과 한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 즉, 지규현 판사님이 잘못된 판결을 내린 것을 넘어, 룸살롱 카르텔이 내란을 추구했다는 심각한 문제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

 

 

 

6. 왜 기득권 세력은 룸살롱에서 만날까요?

90년대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술이나 음식을 대접하는 문화가 거의 사라졌다고 해요 . 그전에는 집에서 모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 90년대부터 심각한 개인 간 경쟁이 벌어지면서 서로의 집에 가는 것이 불편해졌기 때문이죠 .

그러다 보니 중요한 모임이나 논의도 집 밖에서 이루어지게 되었고 , 특히 룸살롱이 선호되는 이유가 있다고 해요 . 룸살롱에는 아내가 오지 않고 , 신나게 놀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죠 . 집에서 아내 눈치 보며 불편하게 모이는 것보다 룸살롱에서 편하게 만나기로 했다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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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사건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이번 지규현 판사님의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기득권층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어요 . 법을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가 버젓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사법부의 자정 노력이 꼭 필요해요 . 스스로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국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 투명한 모습을 보여야 하죠 . 이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사법 카르텔과 기득권층의 비리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