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년 6월 2일 월요일 | 핵심 요약 | 리박스쿨 | F4 찌라시 | 이재명 인터뷰 | 정청래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년 6월 2일 월요일 | 핵심 요약
목차
1. 김문수 후보 및 이준석 후보에 대한 분석과 논란
2. 선거운동과 한 표의 중요성
3. 이재명의 정치적 여정과 영향
4. 정치적 압박과 이재명의 대응
5. 리박스쿨의 댓글공작 및 정치적 연루 의혹
1. 김문수 후보 및 이준석 후보에 대한 분석과 논란
- 국민의힘은 기본적으로 조직 선거 중심의 전략을 펼치는 경향이 있으며, 명단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분석된다 .
- 민주당은 반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려는 시도를 하며, ' 공중전' 중심의 접근 방식을 취해 왔다고 평가된다 .
- 이준석 후보의 언어 사용은 소통 수단보다는 공격의 도구로 활용되어, 이준석이 언어 오염자로 규정될 정도로 비판된다 .
- 김문수 후보는 반복적으로 비슷한 말을 반복하고, 원고 없이는 토론이나 발언이 어려운 한계를 가진 인물로 평가되며, 그의 변절 속도가 느리다는 점 또한 비난받는다 .
- 유시민 작가와 관련된 과거 이야기와 김문수후보 부인에 대해 제기된 비판이 있는데, 이는 김문수의 성차별의식과 학벌주의를 검증할 소재로 제시된다 .
1.1.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선거운동 및 조직 문화 비교
- 국민의힘은 조직 선거 중심이어서 상명하복 형태로 지역 조직을 확대하고 명단을 모아 승부를 보는 경향이 있다.
- 민주당은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려고 애써 공중전중심의 소통 전략을 채택하며 민심을 들으려고 노력한다.
- 국민의힘은 위에서 정하면 따라야 하는 반민주적인 조직 문화가 있으며, 당원은 따라와야 하는 대상으로 본다.
- 민주당은 당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민주적인 조직 문화를 강조하고 당내 민주주의가 혼입되어 있다.
- 두 정당의 조직 문화 차이는 당의 운영 방식 및 선거운동방식에 직접적인 차이를 만들고 있다.
1.2. 여론 조작과 이준석 후보 재산 의혹
- 펜코에서는 사무처 직원들이 여론을 조작한 증거가 확보되어 내부고발이 이루어졌다.
- 여론 조작사건은 정당에서 시작되어 고발되었으며, 관련자들은 조사 중이나 대선 때문에 상황이 멈춰있다.
- 사무처 직원들에게 여론 조작을 지시한 사람으로 강 대표가 추정되며, 이준석후보도 여론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제보가 있다.
- 이준석 후보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이 있으며, 그는 특별한 근로 없이 코인 투자로 큰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 이준석후보가 일부 코인 브로커 및 전문가와 연루되어 있다는 제보가 있으며, 그의 코인 직업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1.3. ️ 이준석과 김문수의 언어 사용 분석
- 이준석의 언어는 흉기, 게임 아이템, 자기 과시 도구로 여겨진다.
- 이준석은 타인을 공격하고 조롱하며, 이를 즐기는 경향이 관찰된다.
- 김문수는 반복적으로 똑같은 말을 하고, 원고에 의존하는 등 변절 속도 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김문수는 혼자 말을 하려 할 때마다 벙찌는 모습을 보여주며, 원고 없이는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하다.
- 김문수의 특성은 자존심이 세서 버티는 것이 아니라, 상황 판단의 어려움으로 인한 변절 속도 장애 때문으로 해석된다.
1.4. 유시민 작가 발언과 보수진영의 대응
- 대선 본 투표 하루 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있으며, 그렇기에 최선을 다해 직전까지 유권자의 마음을 돌리려는 캠페인이 필요하다.
- 보수진영은 유권자들에게 힘을 쏟기보다는 유시민 작가의 지난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 유시민작가의 발언이 대선 판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수진영이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 유시민작가 관련 기사들이 단시간 내에 수백개 쏟아졌으며, 이는 다스베이다 진행자가 AS할 필요를 느낄 정도로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 본 투표 하루 전임에도 불구하고 대선 뉴스에는 진지하게 다룰 만한 이슈가 없다는 상황이다.
1.5. 유시민 작가와 김문수 후보의 과거 관계 검토
- 유시민작가는 과거 김문수후보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행동했던 동지였다.
- 김문수후보와 그의 배우자 설란영 씨는 1980년대 노동운동에 함께하는 매우 가까운 관계였다.
- 설란영 씨는 과거의 노조 활동 경험으로 인해 유시민작가의 전화를 받았을 때 형식적이고 거리감 있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과거의 동지적 관계와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 김문수씨가 정치적 변신을 한 이후, 설란영 씨는 여전히 그를 매우 훌륭한 인물로 바라보며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결국 설란영 씨는 영부인이 되는 가능성 앞에서 감정적으로 혼란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1.6. 김문수 후보에 대한 논란과 증언
- 설란영 씨와 절친한 친구였던 노조 위원장이 설란영 씨가 동아일보를 읽고, 먼지를 털며 김문수씨를 위해 공부에 전념했던 상황을 전한다.
- 김문수후보가 설란영 씨에게 노동자 출신임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으며, 절친했던 친구는 이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 김문수후보가 과거 노동운동 당시 동지들을 인격적으로 모욕했다는 증언이 있으며, 이는 그가 성차별의식과 학벌주의를 가졌다는 비판의 소재로 사용된다.
- 김문수후보가 여성노동자회를 설립했다는 주장은 과거 동료들에 의해 왜곡으로 반박되고, 부부가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는 비판이 있다.
- 유시민작가 역시 검증과 비판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이번 에피소드의 초점은 김문수후보에 대한 검증에 있으며, 주류 언론이 이를 비틀어 보도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1.7. ️ 대선 시나리오와 댓글 공작 의혹
- 대선 남은 시나리오 중 가장 중요한 변수는 이준석후보가 본투표 직전에 사퇴할 가능성이다.
- 이준석후보가 사퇴하더라도 김문수후보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 이준석후보 사퇴와 관련하여 당권 문제 및 대선 패배 후 지도부의 혼란 가능성이 토론되고 있다.
- 리박스콜은 극우 역사관을 가르치는 단체로, 겉으로는 교육기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댓글 공작 조직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봉지욱 기자가 이와 관련된 자세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며, 리박스콜이슈는 대선 막판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8. 시민의 투표 감시와 참여 독려
- 사전투표함이 전국 254개 관할 선관위에 보관 중이며, 보안 수준이 취약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 활동이 필요하다.
- 부정 선거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투표소 주변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 인구가 적은 지역은 투표감시단원이 5명 미만으로 새벽을 지나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 휴일을 이용해 투표 감시단에 신청하고 현장에 참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 실시간으로 투표소를 감시하고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면 전화로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
2. 선거운동과 한 표의 중요성
- 정청래의원의 골목골목 유세아이디어는 정치인의 지역구 밖에서 활동하며 그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
- 한 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사적인 사례로 히틀러, 미국 하원의 국어 결정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
- 선거운동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투표한 사진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투표 독려 문자를 보내는 것을 제안하였다 .
- 몇 퍼센트의 유권자들은 투표 직전에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유권자들에게 한 표의 역사적 무게를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이번 선거는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애국심을 가지고 투표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2.1. 보성 갯벌의 위험한 활동과 전통
- 정치인이 지역 주민들과 교감하며 경험을 공감하려는 노력은 중요하다고 강조된다.
- 갯벌에서의 "뻘짓"은 힘들고 위험한 활동으로, 일상적인 용어로는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로 표현된다.
- 보성 갯벌에서 "배" 역할을 하는 장대로 갯벌을 누를 때, 3m 깊이까지 빠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 예전에는 이 갯벌 배를 '널'로 불렀는데, 바다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 "널"이라는 용어는 관을 의미하며, 3m 이상 빠져나오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는 전통적 용어로 사용되었다.
2.2. 골목 유세의 전략과 목표
- 골목 유세는 정치인이 자신이 속하지 않은 다른 지역을 방문해 선거 운동을 펼치는 전략으로, 정청래의원이 제안한 아이디어이다.
- 이 전략은 눈에 띄는 정치인이 외지에서 유세를 하여 그 지역의 정치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 실제로 20일 동안 6000km를 돌며 이 전략을 수행했으며, 후보가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곳에 대신 가는 효과도 있음을 체험했다.
- 이재명 후보를 대신해 방문한 지역들은 유권자들에게 후보가 온 것 같은 효과를 주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인증샷을 통해 투표 독려 활동도 이루어졌다.
- 그래서 호남 지역에서의 득표율 목표를 85% 이상으로 설정했으며, 최대 90%까지 목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3. ️ 한 표의 역사적 중요성과 투표 독려
- 한 표는 역사적으로 큰 무게감을 가지고 있으며, 히틀러가 한 표 차이로 당선됐다는 사례를 언급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애국심으로 투표에 임할 것을 권장하며, 독립운동은 하지 못했지만 투표는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선거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후보 선택을 고민하며, 실제로 투표를 하는 날 아침에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언급한다.
- 투표는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혁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중에게서 권력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투표를 독려한다.
- 마지막 유세로 여의도에 모여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한다.
2.4. ️ 이준석 후보의 사퇴 가능성과 국민의힘 내부 상황
- 이준석후보의 사퇴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며, 본투표 전까지 시간적 여지는 있다고 언급된다.
- 황교안 후보를 비롯하여 구주화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자유통일당의 지지가 김문수후보에게 모이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가능성을 2-3%로 보고 있으며, 이준석후보가 사퇴하면 선거 전략이 완성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 정광훈목사는 단일화없이도 승리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직접적인 선거 운동 대신 꿈에 근거한 예측을 하고 있다.
- 신성범 의원과의 토론 제안에서 이준석후보 측이 직접 연락을 취하지는 않았으나, 측근을 통해 긍정적인 신호가 있었다고 보고되었으며, 이후 상황은 불확실하게 진행되었다.
2.5. 이준석 후보의 공개토론 전략과 단일화 실패 요인
- 이준석후보는 공개토론이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하며 토론 제안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단일화를 할 의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 측에서는 이준석후보를 상대해야 할 인물로 김종인 같은 노장으로 설정했지만, 공개토론은 단일화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 김문수후보 진영에서는 단일화를 거부한 이유를 패배의 책임으로 돌리는 전략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이준석후보의 토론 실력은 특히 젊은층과 해외 유권자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이준석후보에 대한 일부 지지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 공개토론 전략은 단일화실패와 이로 인한 진영 내의 혼란을 발생시켰으며, 합의된 사항이 없는 상황이다.
2.6. ️ 윤석열 후보와 지지율 비하인드
- 윤석열 후보의 대형 교회 관련 호소문 전달이 있었다고 언급되며, 교회 측에서 선거법 위반을 우려하여 직접적인 지지를 피했다고 한다.
- 윤석열 후보가 60%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으며, 전광훈과 대형교회 목사들이 그에게 후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한다.
- 여러 가설 속에 윤석열 후보가 패딩을 입고 있다는 사진이 회자되고 있으며, 혼이 나간 상태라는 의혹도 있다.
-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옷이 풀리지 않았다는 주장의 출처는 아내에게 있다.
- 패딩을 입은 윤석열 후보에 대해 측은지심을 유발하여 지지받기 위한 전략이라는 관측도 존재한다.
2.7. 조선일보와 정치적 상황 분석
- 조선일보의 태세 전환으로, 이번 대선이 예외적인 선거임을 강조하고 정부의 변화 사례를 기획 기사로 준비한다는 소식이 있다.
- 조선일보는 진보가 집권하면 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기사를 기획하면서, 한편으로는 대선의 향방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
- 조선일보기자가 과거 정치 브로커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에 대한 취재와 소송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 방송에서는 새벽부터 스튜디오에 개가 들어온 사건이 있었으며, 이는 경찰의 방문과 관련하여 예상치 못한 소동으로 묘사된다.
- 이재명 후보와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으며, 후보의 정치적 변화와 강철 체력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전망이다.
3. 이재명의 정치적 여정과 영향
- 이재명 후보는 10대 시절 공장 노동자로 일하며 학교에 가지 못했던 친구들과 여전히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 .
- 이재명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제도 변화로 정치 입문을 결심하게 되었다 .
- 이재명 후보는 정치 활동 중 국정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았으며, 가족과의 불화의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
- 이재명은 여러 차례 정치적 위기를 겪었으나 결단력있는 반성과 변화를 통해 극복했다 .
- 이재명 후보의 가족들 또한 그의 정치적 활동으로 인해 언론의 부정 보도와 사회적 압박을 견뎌야 했다 .
3.1. 공장 노동자로서의 10대 시절과 동창들
-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 없는 대신 같은 공장 노동자 동창이 있었다.
- 10대 시절 함께 공장에서 일하던 친구들 중 일부는 소방관이나 개인사업가가 되었다.
- 어려운 환경에서 공장 생활을 했던 친구들 중 많은 이들이 떠났다.
- 산업체 특별학급이란 밤에 학교를 다니던 공장 소년, 소녀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 오리엔트 공장 모임을 통해 여전히 그 시절 친구들과의 교류가 지속되고 있다.
3.2. ️ 성남시장 시절의 어려움과 정치적 도전
- 이재명은 원래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사회운동과 변호사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었다. 그러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 변화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제도 개혁은 충성 서약 없이도 정치 참여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재명은 인생을 바꾸는 계기로 삼고 정치에 뛰어들었다.
- 정치적 도전은 어려움과 마주치는 일이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에 모라토리엄 선언을 하면서 전국 언론의 집중 비판을 받았고, 큰 맷집을 필요로 했다.
- 모라토리엄 선언 후 처음에는 성남시장이 이상한 행동을 했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치적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 결국,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이재명은 정치적인 시련을 극복하며 개인 및 지역 관리를 통해 성과를 이루었다.
3.3. 이재명의 정치적 생존과 국정원의 영향
- 이재명은 2016년 박근혜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에 반대하며 단식 투쟁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 2015년에 이재명은 종북몰이를 당하며 종북 자금줄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구속되지 않았다.
- 그는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의 사회적 기업 지원 정책을 비판하며 정치적 발언을 이어갔다.
- 이재명은 초기부터 국정원의 관리하에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정치적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 국정원은 이재명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지만, 결국 표절이 아님이 밝혀졌다.
3.4. 대선 패배 후의 성찰과 성장
- 2017년 대선에 출마하여 3위를 기록했으며, 당시에는 왼쪽 윙에서 몸통으로 발전하려는 욕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대선 이후에는 후회와 성찰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경쟁을 전쟁으로 잘못 인식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 반성과 고침이 빨라서,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더 나은 후보로의 변화를 이루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자신을 발전도상인으로 여기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다.
- 광인 모드로 과감하게 행동했던 시절의 손해를 인정하며 성숙한 과정을 거쳤다고 평가하며 자신에게 관대하게 임하고 있다.
3.5. 정치적 고난과 가족의 고통
- 정치인으로서 진영 내부에서도 욕을 많이 먹고 있으며, 지금도 당시의 마타도어가 계속되고 있다.
- 신인 정치인들에게 정치적 어려움을 경고하며,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다.
- 과거 이재명과 인터뷰했던 사실만으로도 공격을 받았으며, 그 시기에 이재명 후보 곁에 있으려는 사람들이 드물었다.
- 손가혁이라는 내부 결집이 존재했으며, 선거 후 해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전한다.
- 과거 검찰로부터 여러 차례 기소를 당하며 정치적 어려움을 겪었고, 대선 과정에서도 여러 난관을 경험했다.
3.6. 정치적 공격과 가족의 고통
- 절벽 끝의 벼랑길을 걷는 것은 매우 위험하지만 새로운 세계가 존재하는 빠른 길이다.
- 가족들이 괴롭힘을 당할 때는 나도 선택한 일이라 감수하지만, 죄 없는 아이들과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 검찰의 압수수색은 부인에게 큰 고통을 주며, 고문처럼 느껴질 정도로 괴롭다.
- 검찰은 가족 중 하나만 문제 삼는 것이 관례였지만, 조국 교수의 경우 가족 모두를 수사했다.
-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꿈꾸는 세상을 포기할 수 없어 결국 견디고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3.7. 정치적 고난과 승복의 결단
- 김어준의 가족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언론의 가짜 보도로 인해 아들이 취직 후 잘리게 된 상황이다.
- 아들은 시골 교습소에서 알바를 했으나, 불법 체험으로 가짜 뉴스가 퍼져 다시 실직하게 된 상황이다.
-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코로나 대응 시 그의 행정 능력 덕분에 회복되었으나, 신천지 사건 이후 계속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 대선에서 작은 차이로 패배한 후, 선거 무효 주장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국민의 고통을 방지하기 위해 윤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는 결단을 내렸다.
- 한덕수 총리 임명과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당초 반대를 했으나, 결국 동의하여 기회를 주고자 했다.
4. 정치적 압박과 이재명의 대응
- 정치적 리더들 간의 전쟁의 비유가 사용되며, 이재명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함께 정치적 경쟁에서 패한 자들을 괴롭히지 않는 것이 과거 관례였다고 설명한다 .
- 이재명은 윤석열 정권이 자신에게 지옥 같은 처벌을 가했다고 주장하며, 일상적인 정치인이 겪지 않을 정도의 고난을 겪었다고 밝혀진다 .
- 정치적 라이벌을 제거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어 왔으며,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을 검찰 손에 넘겨주려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
- 그럴 때도 이재명은 주체적으로 감옥에 가더라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압박을 견뎌냈다 .
- 그는 과거의 공격적 태도에서 벗어나 보다 담담하고 관대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고 스스로 느낀다 .
4.1. 과거의 정치적 어려움과 윤석열 정권 하의 고난
- 정치적 리더들 간에는 패배한 쪽을 존중하는 관례가 있지만, 윤석열 정권은 패배한 쪽에게 지옥 같은 경험을 제공했다는 진술이 있다.
- 압수수색 횟수가 400번 이상에 달하였으며, 이것이 기사화되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 과거에도 짧은 시간 내 고난을 겪었지만, 지난 3년간의 고난이 진정한 지옥의 시작이었음이 언급된다.
- 당내에서는 이재명이라는 라이벌을 제거하려는 세력이 있으며, 이들이 검찰에 의존하여 이를 실행하려고 했다는 주장이다.
- 이러한 배경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되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4.2. 체포동의안 표결 및 협박
- 체포동의안은 첫 번째 표결에서 149표 찬성, 136표 반대, 기권 6표, 무효 4표로 가결되었다.
- 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이 처음부터 표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이미 그 숫자는 드러났었다.
- 표결과 관련하여 6월에 압박을 받아 10월까지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
- 이화영 부지사를 통해 가짜 증거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민주당 내 일부 인사가 이재명 대표에게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 이재명 대표는 체포와 감옥행을 각오하고 이러한 협박에 굴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선택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임을 강조했다.
4.3. 이재명 대표의 구속 위기와 계획
- 이재명을 죽이려는 사람들이 있는 반복적인 패턴이 존재하며, 그 패턴의 끝은 오히려 그들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 이재명 대표는 체포 동의안이 가결된 이후 불안한 정세에도 불구하고 구속될 가능성을 대비한 다양한 대책들을 사전에 준비해 두었다.
- 구속될 경우에도 절대 사퇴하지 않고, 구속된 상태로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 험한 삶을 살아온 경험이 많은 이재명은 모든 가능한 경우에 대비해 A, B, C 플랜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대비는 정청래수석뿐만 아니라 당 지도부와 함께 논의된 사항으로 추정된다.
4.4. 가덕도 피습 사건과 죽음의 문턱에서의 심경 변화
- 가덕도 피습 사건 당시 죽음과의 경계에 있었던 긴박한 순간을 묘사한다
- 피습 후 느꼈던 불사신 같은 생존 본능과 그로 인해 바뀐 심경을 표현한다
- 목과 동맥에 찔림으로 인해 위협적인 상황이었으나, 살아남을 가능성을 희망했다
- 극적인 순간에 하늘을 보며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계속 보이면서 살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 수행하던 동료에게 아내에게 남긴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할 만큼 극적인 상황이었다
4.5.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인식 변화와 초연함의 미학
- 이재명 후보는 과거 공격적이며 어그레시브한 성격이었지만, 어떤 사건 이후로 관대하고 초연한 성격으로 변화했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불쌍함을 느끼며 "지옥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중생"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과 상황을 자연 현상으로 인식하며 받아들이게 되었고, 이 인식 변화가 한 사건 이후에 일어났다.
- 불교적 표현으로 자신의 집착이 고통의 원인이 된다는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 정치적 상황을 자연현상으로 받아들이며, 그로 인한 감정 변화와 초연함을 일상화하게 되었다.
4.6. 개혁미 사태와 국민의 참여
- 개혁미 사태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묘사하며, 죽음을 무릅쓰고 광주로 향한 결단을 강조한다.
- 작중 인물은 광주로 향하는 것이 체포를 당할 가능성이 높고, 공포탄과 포를 마주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 두려움보다 사명감이 앞선다는 것으로, 삶이 불행하지 않고 죽음보다 나을 것 같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한다.
- 다른 국회의원들도 처음 겪는 두려움이 컸을 것이나, 국민들의 참여가 위대함을 깨닫는다.
- 슈퍼를 나왔던 국민들이 방송을 듣고 슬리퍼를 신고 반팔 차림으로 달려왔다는 사례를 들어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언급한다.
4.7. 탄핵과 정당성의 역학 관계
- 탄핵 선고가 길어지는 과정에서 힘든 시기가 있었으며, 당시 전원 탄핵의 필요성을 논의했다는 언급이 있다.
- 법적 정당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모두 탄핵할 경우 남는 정부의 공백과 그로 인한 무정부 상태의 가능성을 우려했다.
- 새로운 정부 구성이나 선출직을 통한 대체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 국회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고민이 크다고 한다.
- 무정부 상태를 피하고 국민의 힘을 동원하려면 정당성을 부여해야 한다며, 이는 공공의 신뢰를 얻는 데 중요하다.
- 예비 대통령의 자질로서 정당성을 중시하는 판단을 지적하며, 이는 성숙한 리더십의 증거로 평가된다.
4.8. ️ 대법원 판결의 예측 불가능성과 부당함
- 대법원이 노골적으로 대선에 개입하며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행동했다는 인식이 있다.
- 무죄 판결이 있었으나, 주심 대법관이 동일한 내용을 고등부 판결로 반대로 작성했다.
- 기각을 빠르게 할 수 있으나, 사법부는 기록을 6만 쪽이나 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보지 않고 판결을 내렸다.
- 기록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틀 만에 판결이 완성된 것을 보고 황당했다고 주장한다.
- 이는 기득권이 이재명을 저지하려는 시도로 해석되며, 사법부 대법원장이 이를 주도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4.9. ️ 사법부에 대한 신뢰와 독립성
- 화자는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사법부는 이론적 그리고 실제로 상당히 독립돼 있다고 주장한다.
- 위증교사 사건과 구속영장 담당 판사들의 경우, 실제로 기각된 것이 이론적으로 맞다고 설명한다.
- 사법부가 외부 압력에도 불구하고 독립성을 유지하며 무죄를 판결한 사례들이 있지만, 법률 판단과 사실을 뒤집은 경우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 이 사건에서 사법부를 불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사법부는 나름의 집단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 검찰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사건에서도 무죄 판결이 났지만, 전체 법원을 폄하하거나 불신하는 것은 사회 전체의 손실로 이어진다고 결론짓는다.
4.10. 선거 유세와 안전 우려
- 외부에서 암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 방탄유리에 싸여 있는 안전한 공간에서 머무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고 있다.
- 화자는 개인적인 삶과 죽음이 사람의 손에 달려있지 않다고 여기며, 여러 위협을 받아도 굴하지 않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마지막 유세에서 공적인 안전을 위해 최대한 외부로 나 가지 말라는 요청이 반복되고 있다.
- 화자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모인 지지자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면서도, 안전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고 있다.
4.11. 기적과 운명의 일치: 이재명의 삶과 정치적 헌신
- 이재명 후보는 오랜 정치 경력 동안 여러 번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고 평가된다.
- 이재명 후보는 개인적으로 사필규정을 믿으며, 인생의 사건들이 사필규정을 반영했다고 말한다.
- 상대방의 과도한 공격이 오히려 이재명 후보에게 자산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 작년 사건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우연이 겹쳐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고 생각한다.
-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압박이 정치적 성과를 이루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본다.
5. 리박스쿨의 댓글공작 및 정치적 연루 의혹
- 리박스쿨은 교육기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댓글공작소로 의심받고 있으며, 국민의힘과의 관계가 의심되고 있다 .
- 리박스쿨은 극우 뉴라이트 역사관을 전파하며, 늘봄학교라는 이름으로 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
- 사업 확장을 위해 1조 8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적으로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통한 취업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
- 리박스쿨의 자금은 정광훈과 자유기업원 등 다양한 출처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윤석열 정권과 관련된 정치적 비리로 해석된다 .
- 리박스쿨과 관련한 정치적 연루는 윤석열, 김문수등의 정치인들 및 다양한 극우 단체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장기 집권을 위한 정치 공작의 일환으로 의심된다 .
5.1. 하느님과 국민의 힘으로 극복한 대선 과정
- 대선 과정에서 기각될 수 있다는 생각이 처음 들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숨 막히고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일이었다.
- 국민들의 힘으로 극복하였으며, 엄청난 우연도 점철된 끝에 결론이 국민들의 뜻에 따라 흘러간 것으로 보인다.
- 어려운 상황을 돌이켜보면 하느님이 보호하신 것 같다며, 애국가의 "하느님 보호하사" 부분을 부를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난다고 한다.
- 이 나라가 하느님이 보호하여 돕는 나라라는 믿음이 있으며, 하느님이 이재명을 도구로 선택한 것일지 모른다고 여긴다.
5.2. 상식적인 세상과 개인적인 감정의 연결
- 상식적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 공정한 사회는 규칙이 지켜지고, 예측 가능하며, 누구나 자신의 역량에 따라 경쟁하는 환경으로, 지금보다 더욱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 과거 사진과 현재 후보가 된 자신의 사진을 보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나며,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안아주고 싶다고 회상한다.
-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시장 출마 과정에서 가장 고통받았을 어머니를 회상하며 감정이 겹쳐진다.
- 용산 이전 문제에 대해 비판적이며, 청와대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만 단기간 머무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5.3. ️ 리박스쿨과 언론 장악 시도
- 뉴스타파가 내선기간 동안 리박스쿨을 취재하며 교육기관처럼 보이는 곳이 실제로는 댓글공작소임을 밝혀냈다.
- 윤석열 정부와 언론 탄압 시도는 윤석열 본인이 아닌 시스템적인 조직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풀뿌리 시민단체들이 점조직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수사 과정에서 약 100개의 단체 중 몇 명의 핵심 인물들이 추려졌고, 이들이 시민사회와 자금 문제를 용산과 연결하는 데 관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정권 패턴은 과거 감옥에 보낸 인물들을 사면 후 의원이나 필요한 일에 투입하여 능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 윤석열 캠프에는 이전에 국정원 댓글 사건에 협력했던 인물들이 다시 모여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으며, 이는 정치적 능력을 확인한 뒤 재차 활용하는 전략으로 추정된다.
5.4. ️️ 리박스쿨 잠입 취재 과정
- 리박스쿨 내부 정보를 얻기 위해 1년 전부터 잠입을 시도할 계획을 세웠으나,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 국정원의 민간 협력자인 알파팀 중 회계 담당자의 협조로 댓글단 모집 공고가 제공되었다.
- 인턴 기자가 잠입 취재를 맡게 되었으며, 이는 인턴 기자가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덜 알려졌기 때문이다.
- 대다수 기자가 잠입 취재 경험이 없지만, 인턴 기자는 기회를 자청하면서 직접 리박스쿨에 접근했다.
- 리박스쿨의 손현숙 대표와 잘 맞아 첫 만남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5.5. 리박스쿨의 교육 내용과 문제점
- 리박스쿨은 늘봄학교에 강사진을 공급하는 교육부 유관기관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미등록 자격증을 발급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 리박스쿨은 극우 뉴라이트 역사관을 온라인으로 강의하며, 이승만과 박정희를 찬양하는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주입한다.
- 정광훈씨의 며느리 등 강사들이 극우적 주장을 아이들에게 강의하며,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다.
- 리박스쿨은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정치 집회에 참석시키고, 이에 따라 아이들의 노래단과 합창단까지 운영한다.
- 교육부가 리박스쿨에 자격증 발급 권한을 부여했으며, 리박스쿨 대표는 교육부 장관의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5.6. ️️ 가짜 기자회견과 국민의힘의 연루 의혹
- 이재명 후보는 정치적 자유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하였으나, 이를 비판하기 위해 가짜 학부모 단체와 국민의힘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으로 보인다.
- 기자회견에 참여한 학부모는 실제 학부모가 아닌 대치동 입시 컨설팅 원장이었으며, 국민의힘이 이에 연루되었다면 무능이나 결탁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 김문수후보는 리박스쿨 행사에 여러 번 강사로 참여한 이력이 있어, 리박스쿨과의 연결이 없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고 판단된다.
- 정강훈 목사의 며느리가 리박스쿨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차별금지법과 낙태 반대를 교육한 사례가 있다.
- 초등학생들에게 미혼모에게 편지를 쓰게 하는 등의 교육 방식이 사용되어, 해당 활동이 잔인한 내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5.7. 리박스쿨의 자금 출처와 정치적 연관성 분석
- 리박스쿨은 지속 가능한 모델로 성장하기 위해 충분한 자금이 필요하며, 주로 전광훈 목사 쪽에서 많은 자금이 지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외에도 자유기업원이 연루되어 있다고 추정되며, 기업들과 정치인이 연결되어 있는 정황이 드러났다.
- 다양한 보수, 우파 단체들이 서로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이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 용산 대통령실이 리박스쿨을 관리하고 자금 지원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윤석열 정권의 숨겨진 비리를 포함한 조 단위의 사업으로 보인다.
- 뉴스타파는 대선 공작에 대해 보도하였으나, 검찰 수사에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고, 민주당과 연관성을 주장하는 데 혼란이 있는 상황이다.
5.8. 리박스쿨과 그 외 조직의 연결고리 및 향후 수사 방향
- 뉴스타파의 네티즌들과의 협업은 온라인 댓글 기록을 보존하고 사건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리박스쿨은 중대급 조직일 뿐이며, 더 큰 규모의 조직이 존재하며 금품 살포가 수사로 확인되고 있다.
- 김문수후보 및 리박스쿨 연구원들이 과거에 기독자유통일단에 관계된 출마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댓글 공작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네트워크 조사를 통해 각 기관들의 연결고리가 드러나고 있으며, 리박스쿨과 교육부 및 기타 단체들과의 관계도 조명되고 있다.
- 이번 기회에 사건을 일망타진할 필요성이 있으며, 공동 취재를 통한 언론사의 협업이 강조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live/Uzdj6MlxBko?si=iOli2ANgxmfzy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