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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빌드잇 - 클럽배틀의 시작 새로운 변화

지지피아 2017. 10.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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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빌드잇 - 클럽배틀의 시작 새로운 변화


심시티빌드잇이 새로운 변화를 적용했다.

새로운 경쟁모드인 "클럽배틀"을 시작했다.

물론 클럽배틀을 시작하면서 창고의 크기도 상향 조정했다.

(창고 크기 확장하다가 죽을 지경이다.)


대규모 변화를 예고했기에 무척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시장 콘테스트에 모든 것을 걸었는데, 또 다른 배틀이 추가되다니.


초기 화면이 변화되었다.




이렇게 공지했던 클럽 배틀...오늘 시작되었다.

유저별로 시차가 있었다.



심시티빌드잇을 시작하고 계속 궁금했던 것이 시장콘테스트 옆 건물이었다.

과연 이 섬은 어떤 용도로 활용될 것인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부요새"






심시티빌드잇을 제작한 EA의 탁월한 점은 무언가 안정기에 들어갈 시점이 되면 시몰레온 등(황금열쇠, 네오시몰레온, 플레티넘열쇠)의 지출할 꺼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좀 무언가 모은 것 같으면, 지출할 꺼리가 생긴다.

게임유저들의 심리적 마지노 선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 


클럽배틀도 결국엔 유저들에겐 팀전이라고 하는 꺼리와 재미를 제공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현질과 시몰레온 지출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다. (대단히 영리한 EA)



아래는 클럽배틀 시작 전 안내 화면이다.



부요새의 컨셉은 부타워에서 확장된 개념이다.

따라서 팀전이면서 준비 단계를 거쳐 공격을 하게 되는 데,

부타워는 내 심시티를 자해(?)했다면, 부요새를 통해서 상대 팀의 심시티를 공격하게 된다.




그럼 준비를 해야 한다.

배틀운송기지에서 공격아이템을 준비해야 가능하다.

공격아이템을 얻는 것은 파리, 런던, 도쿄 운송과 유사하다.

단, 건물 재건시와 마찬가지로 다른 아이템으로 변경할 수 있다.

한 번의 아이템 변경당 5분이 소요된다.





아래와 같이 공격아이템이 준비되고, 클럽배틀이 시작되면 공격을 할 수 있다.

공격 후에는 클럽별 "배틀포인트"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고,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배틀보고서는 클럽 챌린지와 같이 개인별 성적을 볼 수 있다.





공격했던 클럽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일단 아이템을 얻는 방법과 공격하는 방법은 직관적으로 되어 있는데, 처음 진행한 것이라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이 더 많다.


아래는 심시티 빌드잇에서 제공하는 안내말이니 참고해도 되겠다.



선택은 자유이다.

클럽에 소속되지 않았다면 구지 신경쓰지 않고 나의 심시티를 꾸미면 될 것이고,

클러버라면 조금 노력해서 즐거운 클럽배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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