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알코올 (소주, 맥주, 40도 이상의 고알콜 음료는 더 좋음) ◆ 적당한 안주 (육포도 좋고, 육회도 좋고, 족발도 좋다. 때론 무겁게 때론 가볍게. 하지만, 뒷처리를 감안해야 함) ◆ 거치대, 이어폰 (가족이 잘 경우, 폰 거치대, 이어폰 | 데스크탑을 활용할 경우 헤드셋) ◆ 투명한 스타일의 유리잔 (플라스틱 잔에 먹지 않는다. 기왕이면 더 예쁜 잔) ◆ 티슈 / 물티슈 (깨끗하게 먹자, 바로 닦아야 잘 닦인다.) - 혼자 슬픈 거 보다가 갑자기 누군가 방에서 나오면 아무 일 없다는 듯 닦아야...ㅋㅋ
카스보다 열 배 맛나는 한맥...코리안 라거라고 써있다.
혼술의 기본
기왕이면 예쁜 잔에 먹는 습관...우중충하지 말자.
혼술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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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소맥이 먹고 싶다. 스시집 문구 처럼..."인생 날로 먹고 싶다" 회랑 먹어도 좋은 소맥이다...과하면 훅 간다.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나 예능보면서 혼자 울다 웃다하기...기분이 훅 좋아질 수도 있다.
혼술의 기본
안주는 거들 뿐... 그래도 좋은 안주는 술이 술술 들어간다.
혼자 마시는 혼술은 가급적 정량을 지키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말은 하지 않고 마시기 때문에 다시 훅 갈 수 있다. 적당히.
혼술의 기본
안주는 고민하지 말고 냉장고나 싱크대를 열고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 시간을 즐기는 것이다. 즐거워져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