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 최정 위대한 여정 | 통산 홈런 기록 500홈런을 향해 | 사구 기록 | 타격 스타일 | 3루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8회
원클럽맨 리빙 레전드 SSG랜더스 3루수 최정의 위대한 기록을 살펴봅니다.
1. 최정 타격 & 수비 스타일
1987년 경기도 이천 출생
원클럽맨 - 2005년 SK와이번스 입단
전형적인 중장거리 타자인데 홈런왕 3회 - 2016 (40개, NC 테임즈와 공동 1위), 2017 (46개), 2021 (35개)
삼진비율이 높음
20-20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한 때.
류현진이 꼽은 KBO 까다로운 타자
역대 최고의 3루수
- 빠른 송구
- 김성근 감독 시절을 거친 3루수
수식어 - 리빙 레전드, 홈런 공장
이변이 없는 한 원클럽맨으로 김광현과 함께 영구결번이 가능한 선수
2. 홈런 기록 및 추이 (2005-2022 진행형) - 통산 429개 홈런 기록 갱신 중
ⓐ 이승엽 통산 홈런 기록 467개에 -35로 2023시즌 말이나 2024년 시즌 초 갱신 가능성 높습니다. 2022시즌 꽤 많은 격차를 줄일 거라 기대했는데, 부상으로 결정이 많았고, 부상 여파가 컸습니다.
- 이대로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선 다면 당분간 통산 홈런 기록을 넘볼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 입니다.
- 가능성이 있다면 강백호 선수 정도로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 최초 기록 : 17년 연속 10홈런이상 유일한 기록 보유자
- 현 페이스라면 20년 기록 달성 기대
"2022 시즌 이정후에게 강했던 투수는???"
2022 MVP 야구천재 이정후가 2할대를 쳤다 | 구장별 상대팀별 투수별 기록 | 천적
2022시즌 타격부분 5관왕과 MVP, 골든글러브까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준 이정후 선수가 2할대를 기록한 구장이 있습니다. 야구천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의 2022시즌 기록으로 살펴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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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홈런 기록 (홈런왕)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1 | 12 | 16 | 12 | 1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 | 20 | 26 | 28 | 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17 | 40 (1회) | 46 (2회) | 35 | 29 |
2020 | 2021 | 2022 (35세) | ||
33 | 35 (3회) | 26 |
3. 3루수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 - 역대 최고의 3루수
- 포지션으로 보면 1루수와 3루에 거포가 많았습니다. 물론 3루보다는 1루수 출신이 더 많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거포보다는 중장거리 타자 스타일이지만, 걸리면 넘겨 버리는 파워는 리그 최고는 아니지만 특유의 발사각도를 유지하며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 당연하지만 당대 최고의 3루수가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지만, 박석민, 허경민, 황재균보다는 한 단계 위의 최정입니다.
- 12년 중 8회 3루수 골든 글러브 수상
2011 | 2012 | 2013 | 2014 |
골든 글러브(1) | 골든 글러브(2) | 골든 글러브(3) | 박석민 |
2015 | 2016 | 2017 | 2018 |
박석민 | 골든 글러브(4) | 골든 글러브(5) | 허경민 |
2019 | 2020 | 2021 | 2022 |
골든 글러브(6) | 황재균 | 골든 글러브(7) | 골든 글러브(8) |
2023 | 2024 | 2025 | 2026 |
역대 최고의 3루수 -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
- 두산 출신의 김동주, 꽃보다 예쁜 이범호, 코로나 박석민도 WAR로는 너무 큰 차이를 보입니다.
- WAR 순위를 보듯이 당대 최고의 3루수가 나열됩니다.
4. 야구계의 마그넷 정 - 전 세계 프로야구사 진기록 최다 사구 313개 갱신 중
- "공은 피하는 게 아니다"가 몸에 배인 선수 최정입니다. 그냥 맞은 게 프로야구 1군 경기에서만 2022년까지 313개. 연간 17개가 넘는 사구를 견디며 선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종전 기록 : MLB의 휴이 제닝스로 287개
5. TMI - 팬으로서 지켜 본 최정, 바라는 최정
- 꽤나 어눌한 인터뷰 스타일이 2020년대 매우 많이 개선되어서 보기 좋음.
- 많은 사구로 인해 부상에 대한 걱정이 항상 따라다니지만, 최소 40세까지 30홈런 이상을 기록해 주길 바랍니다. 사구 기록은 이제 그만 갱신해도 됩니다.
- 당연히 영구결번을 기원합니다.
- 동생인 최항의 선전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