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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네 story/먹거리 맛집 리뷰 오늘은뭐먹지 117

선녀풍 물회보다 맛있다는 지식정보단지역 송도신도시 고메가 회포차

선녀풍 물회보다 맛있다는 지식정보단지역 송도신도시 고메가 회포차 4년 정도 고메가를 가는 이유 (단골???...개인적인 생각) 1. 깔끔한 메뉴 구성 & 퀄리티 2. 좋아하는 해산물과 회 중심 3. 제철 음식 가능 - 대방어, 전어, 활새우 등 - 사장님 스타일이 제철 나물 같은 것으로 무침이나 전을 해주시는 것도 포인트. 4. 주차 스트레스 없음. (건물 지하 및 송도동 9-9에 있는 공영주차장 - 무료) 5. 사장님과 얼굴만 아는 관계 무슨 일이지, 다닌지가 4년 되었는데 물회를 안먹어봤다는 사실을 알았다. 2022년 5월 현재 35,000원 짜리 물회 메뉴. 두 사람이 거하게 먹은 후기입니다. 메인 물회와 심플한 상차림 기본 찬과 진로 한 잔 역시 제철 나물...냉이 무침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

제철음식 봄 두릅과 육사시미에 소주 한 잔 | 오늘은 뭐먹지

봄나물 두릅과 육사시미의 조화로운 소주 안주 즐기기 준비물 - 아내가 데쳐 준 봄 두릅 (본인이 데쳐도 상관없습니다.) - 초고추장 - 육사시미 : 우둔, 꾸릿살, 홍두깨살...선도좋은 거면 상관없습니다. - 소주 & 소주잔 & 소맥잔 육사시미 준비시 주의점 정육점에 가서 본인 스타일을 말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뭉티기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실패했습니다. 뭉티기를 모르시는 듯. 봄나물은 데쳐서 초장 찍어먹는 스타일 쌉싸름한 봄 두릅 강추 혼술도 가급적 기분도 내고 깔끔하게 즐기도록 합니다. 김치전은 거들 뿐이 아니라, 더 풍성한 한 상 차림 완성 - 아내분께서 오늘 많이 신경 써 주셨습니다. 황송하게도 김치전 서비스를...감사합니다. 오늘의 한 상 차림 항공샷 한 잔 또 한 잔 술술 들어갑니다

밥도둑 오징어찌개 | 오늘은 뭐먹지 | 소주한잔과 절대 콜라보 | 아빠요리

오늘도 먹거리 고민은 여전하다. 마트나 시장에서 해산물 중 요리하기 쉬운 식재료가 오징어. 강추 해산물이다. 가족 중 세 명이 잘 먹으니 이만한 반찬이나 안주가 없다. 아들은 이거 하나 있으면 두 끼는 뚝딱. 아빠와 엄마는 소주나 맥주 한 잔에 딱 좋은 메뉴. 나만의 레시피 - 오징어 3마리(중 이상) - 고추장 1스푼, 간장 2스푼, 고추가루 4스푼, 마늘 다진 것 1스푼, 후추, 소금 2티스푼, 식용유, 설탕 약간 - 호박, 무, 청양고추(기호에 따라), 대파 오징어는 가급적 생물이나 선동 오징어를 추천합니다. 저 멀리 남미의 대왕오징어는 추천할 수 없습니다...맛이 안 납니다. 미리 사 둔 오징어 해동 시켜 줍니다. 바로 사 온 생물이면 더 좋겠지만 오징어를 최대한 간단하게 손질해 줍니다. 오징어 ..

제철음식 알배기 주꾸미 새조개 샤브샤브 | 오늘은 뭐먹지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주꾸미를 맛봐야 할 시기입니다. 타우린으로 피로회복,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시킬 수 있으니 꼭 먹어줘야 합니다. 직접 가서 잡으면 더 좋겠지만, 그냥 사서 먹습니다. 배를 타지 않는 특이 체질이므로. 구성 - 채수나 육수 준비 (선호도에 따라) 건새우 등을 넣어주면 더 깊고 풍부한 맛이 올라옵니다. - 채소 : 미나리, 버섯, 쑥갓, 청경채 등 - 해산물 : 주꾸미, 전복, 홍합, 새조개 등 제철 청도 한재 미나리 주연, 나머지 조연 살짝 데쳐서 초장 찍어 먹어줍니다. 진짜 주연이 출연합니다. 알배기 주꾸미의 사이즈가 어마어마합니다. 깨끗히 닦아 줍니다...주꾸미에 대한 예를 갖춥니다. 진정한 조연 전복으로 스타트해 줍니다. 튼실한 주꾸미가 아주 부드럽습..

모듬수육 | 소곱창전골 | 소주한잔 생각날 때 해늘찹쌀순대 유천냉면 | 슬기로운 소주생활

해늘찹쌀 순대는 순대국이 시그니처 메뉴죠. 오래되고 인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화순대와 연관된 프렌차이즈로 알고 있습니다. 소주 한 잔이 자주 생각나는 군요. 오늘 준비한 안주는 모듬수육과 소곱창전골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을 뒤로 하고 가져온 메뉴들입니다. 그릇째 빌려왔습니다. ㅋㅋㅋ 반납조건으로. 두둥 해늘찹쌀순대_유천냉면_소곱창전골 끓이기 전 모습 버섯 대파 배추 등 채소가 듬뿍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삼겹도 보이는 듯 하죠. 따로 포장된 육수를 부어줍니다. 고운 자태를 뽐내는 모둠 순대입니다. 해늘은 상호처럼 담백하다기 보다는 찰지고 속이 꽉찬 찹쌀순대입니다. 아주 골고루 잘 나왔네요. 술자리의 정석...한 잔 소맥말기 살짝 배고프고 갈증해소에 좋은 느낌이지만...간에는 살짝 무리가 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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