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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네 story/먹거리 맛집 리뷰 오늘은뭐먹지 117

연수동 또바기 주점 실내포차 | 청어알쌈 명란두부찌개 안주맛집을 소개합니다

인천 연수동 안주맛집 또바기 실내포차를 소개합니다. - 언제 : 2022. 11월 추워진 날 배고픈 심야 시간에 - 누구와 : 훌륭한 동생 - 좋은 사람과 부담없이 한 잔하고 싶을 때 - 마음이 심난하여 한 잔 땡길 때 - 전반적으로 가벼운 가격이라 양이 적당한 편입니다. 두 사람이 2-3개 정도의 안주면 괜찮아 보입니다. - 주인장의 스타일이 보이는 깔끔한 안주와 적당한 간이 좋음 - 주차는 가까운 대동월드 주차장(유료...쫌 비싼 편) or 알아서 1. 간단한 애피타이저... - 진로이즈 백과 새로, 안주를 주문합니다. 역시 소주엔 오이만한 게 없습니다. 오이와 당근 고추가 있는 쌈장을 내어줍니다. 오이 껍질을 곱게 벗겨낸 걸 보면, 주방에서 신경쓰는 게 느껴집니다. 두 세 잔은 비울 수 있습니다. ..

간편하게 즐기는 한우의 맛 시즈닝 스테이크 성진 본고기 | feat 허브먹은 천일염 | 혼밥 추천 | 오늘은 뭐먹지

한우를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성진 본고기의 한우 시즈닝 스테이크를 소개합니다. 내돈내산 아니고 아내가 아들에게 사 준 한우입니다. 남편은 잘 안사주는 현실. (많이 벌어오면 매일 한우 올려주지롱) 아내는 한우 노래를 부르는 아들을 롯○슈퍼에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시즈닝을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돋보입니다. 급한 성격에 언제 시즈닝하고 먹겠습니까. 이 한우 스테이크가 아빠에게 온 게 된 계기는 엄청 배고플 때, 아들이 먹어보고는 개인적으로 별로라는 평을 훅 던지고 방으로 들어가면서. 가격은 제가 구입한 것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일단 사진 몇 장 찍어주고, 포장을 뜯습니다. 와우 잘 숙성된 한우가 떡. 시즈닝이 되어 있는, 양념육 180그램 냉장보관이나 유통기간이 꽤 긴 편 올리브 오일을 팬에 ..

조선델리 뉴욕 치즈 케이크 원스피리츠 콜라보 리뷰 | 생일이 두 번

생일이 두 번이어서 좋은 점, 그 날 받은 선물인 조선델리 뉴욕 치즈 케이크과 원소주의 콜라보를 소개합니다. 생일이 두 번인 이유 & 이래서 좋아요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생일이 두 번인 분들이 있죠. 요즘이야 법으로 태어나면 출생신고가 의무화되어 있죠. 예전에는 자녀가 태어나면 바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답니다. 건강하지 않는 아이가 언제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출생신고를 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원래 생일보다 1년이나 2년 늦은 주민등록번호를 가진 분도 있더군요. 나의 부모님은 별로 건강하게 태어나지 않은 나를 태어난 지 몇 개월 뒤에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족끼리 알고 있는 생일과 사회생활하면서 주민번호 기준의 생일, 두 개의 생일이 있는 겁니다. 어렸을 땐 ..

새싹보리 명태회 비빔냉면 리뷰 | 칠갑농산 간편식 먹어보고

칠갑농산에서 나오는 새싹보리 명태회 비빔냉면을 먹어봤습니다. 냉면은 사계절 먹어줘야 합니다.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해장으로도 좋고, 식사로도 매우 선호하는 메뉴입니다. 포인트는 포장에 나와있는 수경재배 새싹보리 + 명태회무침 + 비빔. 면발장인이라는 문구도 재밌습니다. 칠갑농산의 면제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죠. 예전보다 많이 세련된 포장스타일로 맘에 듭니다. 2인분 1패키징 포장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야 냉면은 곱배기 정도 먹어줘야 하는데, 아들이 빤히 쳐다보고 있어서 둘이 나눠 먹기로 합니다. 명태회 초무침이 들어있어서 더욱 끌리는 제품입니다. 그냥 비빔냉면도 좋지만, 회냉면이나 명태회냉면은 더 선호합니다. 더 많은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기대가 크다는 거겠죠. 내용물 - 냉면 면발, 칠갑 비빔..

파리바게트 퍼스트클래스 키친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 간편식인데 오올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를 소개드립니다. 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파리바게트에서는 간편식 홈다이닝으로 분류해 놓은 제품입니다. 나름 파리바게트에 대한 신뢰(?)가 조금은 있죠.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 지난번 "정통 유산슬 덮밥"에서 느낀 거시기한 거시기 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단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어떤 맛이 날까? 아니야, 편견을 버려. 먹거리라면 거의 모든 걸 간편식과 배달로 처리해 내는 대단한 민족. 그래 믿고 먹어보는 거야. 난 퍼스트 클래스야 - 기대감이 커지는 브랜딩입니다. 기본 이상은 할 거야. 퍼스트 클래스에서 먹어는 봤나? 하고 물어보는 듯한 느낌. - 타보지 못했으니, 먹어나 볼 랍니다. 조리 방법대로 해야 퍼스트 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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