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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찾아가기 시작한 지 10여년이 넘은 곳이다.
처음엔 길 건너에 있는 식당을 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곳. "만의골 종가집"
주말 아침에 등산 후 가도 좋고, 대공원 산책 후 가도 좋고, 평일 낮에 가도 좋은 곳.
추천 메뉴 : 두부, 칼국수, 청국장.
김치가 매력적인 맛. 이 때 쯤은 볶은 김치, 깍두기, 열무김치가 제공된다. 리필도 된다.
우리 집 식구들은 칼국수와 두부로 이 집을 찾게 되었는데, 소개받은 사람들은 청국장이 참 맛있는 집이라고 다시 찾는다.
소개받고 나보다 더 가는 친구들이 있으니, 사모님이나 사장님이 늘 반갑게 맞아 주신다.
주의점 : 저녁 시간엔 전화하고 가는 게 좋다. 등산객 등을 위해 일찍 매장이 열기 때문에 조금 일찍 닫는다.
주차 : 가게 앞에 몇 대 정도. 어차피 공영주차장이 어마어마하게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반려동물 : 야외 테이블만 가능. 소나 돼지는 안될 수 있음.
※ 간혹 대낮에 음주단속을 하니, 절대 음주 후 운전대 잡으시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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