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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는 윤석열의 내란 실패 이유 중 하나를 말합니다.이젠 유명해진 전 국정원 1차장 홍장원 같은 사람을 잘못 알아보고 내란 세력에 포함시켰다는 이야기입니다.홍장원씨는 투철한 국가관을 가진 사람으로 윤석열의 내란은 받아들일 수 없는 강직한 사람입니다. 오로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람에게 내란이란 있을 수 없었던 겁니다. 윤석열을 좋아했지만, 그의 말도 안되는 친위쿠데타에는 동참할 수 없었던 거죠. "도척"춘추전국시대에 살았던 전설적인 도적으로 노나라의 현인인 유하혜(柳下惠)의 동생이다. 도둑질 하러 남의 집에 들어갈 때, 무엇이 있는지 바로 알아맞히는 것이 성(聖), 남보다 앞장 서서 들어가는 것이 용(勇), 남보다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