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Chris McKay (레고 배트맨 무비 1, 2) - TV 시리즈 및 애니메이션 감독(첨 알게 됨)
■ 주연 : Chris Pratt - 어벤저스 & 가디언즈 갤럭시의 스타로드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 별점 : 두 개 반
■ 추천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가능 (2시간 18분, 138분)
■ 총평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인터스텔라 + 스타십 트루퍼스 + 워터월드 + 트랜스포머 + 에일리언 + 월드워Z | 별의 별 영화가 다 연상되는 종합선물세트로 명명합니다.
138분이라는 시간을 할애할 만하다. 이 많은 영화를 버무리려면, 서사도 있고 액션도 있고, 시간 여행도 있고, 가족애도 있다.
현재(2022년)을 기준으로 원치않는 시간 여행을 통해, 미래의 딸을 만나, 소원했던 아버지와 지구를 구한다는 어마어마한 스토리.
외계인과의 싸움은 에일리언과 스타십 트루퍼스를 짬뽕.
미래 지구인이 살고 있는 곳은 워터월드(캐빈 코스트너의 대표적인 폭망작)가 떠오름.
현재의 외계인을 추적하는 대목은 트랜스포머가 연상됨.
그 역사적 이면에 내용상 대한민국 백두산이 등장하고, 태극기도 나온다.
개연성 따윈 신경쓰지 말자. 걍 즐기는 SF 액션 서사 짬뽕 난장.
◆ J.K. 시몬스를 만나는 재미도 있다.(스파이더맨, 21브릿지...) - 위플레쉬의 플렛처
◆ 마지막에 기회주의자 정치인에 대한 풍자도 잊지 않는다 ... 어느 나라나 비슷
전직군인 현직 선생님 지구를 구하라
3대(할아버지 아버지 손녀)가 구한 지구
The Tomorrow War (2021) - IMDb
The Tomorrow War: Directed by Chris McKay. With Chris Pratt, Yvonne Strahovski, J.K. Simmons, Betty Gilpin. A family man is drafted to fight in a future war where the fate of humanity relies on his ability to confront the past.
www.im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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