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drama REVIEW

전지현의 킹덤 야신전 | 블랙위도우와 비슷한 느낌 다른 영화 | Kingdom : Ashin of the North 2021)

지지피아 2021. 8. 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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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는 영화 줄거리나 스포일러 같은 거 없습니다.

넷플릭스의 킹덤 시즌1, 2를 전혀 보지 않았다. 좀비가 출연하는 영화를 좀처럼 보지 않는다.

단, 정재영이 출연한 "기묘한 가족", "부산행", "반도"는 가족과 함께 보느라 불편하지만 본 케이스.

킹덤 야신전을 본 건 왠지 전지현 주연의 영화라 보고 싶었던. 과연 킹덤 시리즈는 어떤 느낌인가하는 궁금증이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좋았다.

계속적인 시리즈가 나와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최근 블랙위도우와 어벤저스의 호크아이 프리퀄을 만든다면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위도우보다 나은 영화였다.

블랙위도우는 너무 많은 설명(난 궁금하지 않은데...)에 너무 많은 분량을 할애하다 보니 지루했다.

마블유니버스 영화 중 잘 안맞는 영화가 하나 더 생겼다. 갤럭시 시리즈와 토르 시리즈...블랙위도우.

블랙팬서와는 많이 다른 실망. 기대감이 너무 컸던 이유도 있을 거다.

 

"터널",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

 

 

복수는 나의 것...아신


레베카 퍼거슨이 떠올랐다...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다. 전지현과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

 

전지현의 활쏘기...박해일보다는 호크아이가 떠오른다.
구교환을 다시 만나 반가웠다.

 

아빠, CG기술이 좋아지니 장면의 잔혹함도 더 강해지는 거 같지 않아?...맞다. 공감이다.

 

아들 曰 "아프니까 청춘이다(원작) - 아프지않고도 청춘이다(1차) - 아프면 환자다 바보야(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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