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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클럽배틀과 콘테스트의 상충과 조화

지지피아 2018. 3.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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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클럽배틀과 콘테스트의 상충과 조화


심시티 클럽배틀이 시작되고, 초반엔 궁금해서 하게 되었다.

여러 공격 카드를 가지고 싶게 만들었다.

권총보다는 미사일을 가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클럽배틀이 이어지면서 시몰레온과 심캐시는 훅훅 줄어들어가고...

콘테스트와 함께 진행하면 감소폭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한편 동일 클럽내의 유저들과의 소통도 중요해진다.

과연 자율적으로 내가 좋아서 하는 게임이, 누군가의 영향을 받고 주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모든 클럽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지난 3번의 클럽배틀과 콘테스트에서 약 300,000 시몰레온 정도를 소모한 것 같다.


생산과 소비를 조화롭게 하기 쉽지 않은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늘 창고 용량의 한계를 느끼는 것도 똑같다.


그래서 보니 클럽배틀의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클럽도 볼 수 있다.

유저들 특성과 취향에 따라 클럽의 재편도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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