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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많이 성장한 아들의 어린 시절과 아빠의 어린 시절 사진입니다.
물론 아빠 사진이 흑백 사진입니다.
우리는 띠동갑입니다.
그래서 잘 맞기도 하지만, 서로 부딪히기도 합니다.
아빠와 아들.
세상에 태어나 나를 닮은 누군가가 있다는 것.
아빠를 닮은 아들이 있어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빠를 닮아서 어릴 적 울기도 잘했고, 소심하기도 합니다.
우린 그래도 미소천사 입니다.
누가 아빠의 아들 아니랄까봐, 열대어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아빠를 쏙 빼닮는 아들을 보면, 세상 허투루 살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느낌이 의무감이기 보다는 삶의 동력이 됩니다. 또한 삶의 의미가 됩니다.
늘 가족이라는 울타리의 소중함은 무한한가 봅니다.
(글: 2011. 3. 10 수정 :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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