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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사회심리학자가 말하는 20대 대선후보 -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 다스뵈이다

지지피아 2022. 1. 2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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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뵈이다 195회

윤석열
- 자신을 감추는 스타일, 고장난 로보트에 유사한 점이 있다
-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스타일
- 가짜 모범생 강박
이재명
- 감정 표현이 많다.
- 불량 학생과
- 예측불허

 

■ 둘이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재명 후보가 농담을 하며 친근함을 표시하자 눈맞춤을 못하는 윤석열 후보. 두려움이 많다. 자신감이 적다. 

범죄자 프레임을 이재명 후보에게 씌우던 시기 예측불허의 발언을 잘하는 이재명 후보가 싫은 듯한 윤석열 후보의 장면이 담겼다.

대선후보 윤석열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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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내용, 표정, 제스쳐가 중요

■ 윤석열 후보의 말하기 습관

- 쯥 쯥하는 입소리 : 불편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려운 상황. 긴장했을 떼. 과도한 긴장을 하는 스타일 얼굴이 굳어지며, 불필요한 말이나 조사가 늘어난다. "어" "그" "저", 도리도리가 증가한다.

- 일반적인 상황에서 달변으로 소문이 났음. 

- 공적인 자리에 왜 말을 잘 못할까? 긴장이 과도하면, 사고력이 떨어지고 수행능력이 횬저히 떨어진다.

- 상대적으로 잘할 때 : 기분이 아주 좋을 때, 화가 많이 났을 때 - 기분좋은 감정, 분노 감정이 긴장을 덮어버린다.

- 해결 방법 : 치료가 필요하다.

- 실수에 대한 질책 공포를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음.

- 과연 정상회담같은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지.

vs  이재명 후보는 거의 긴장을 하지 않는다.

 

윤석열 후보

 

■ 주어로 "저희"를 많이 사용한다.

- 보통 사람들은 우리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 패밀리의식이 강하다. 자기를 낮추고 패밀리 의식이 반영되어 "저희"를 많이 사용한다.

- 말 끝에 "네"를 잘 사용한다.

 

■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없다. (대표 영상 삼프로tv 대선후보 토론)

- 권의주의적 성격자 :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스타일.

- 표현을 길게 하는데, 다른 답을 한다.

- 병렬화법 : 말이 옆으로 간다. 말꼬리 잡기 화법.

 

■ 한 말을 다시 반복한다. 마지막에 "알아들었지" 하고 가르치는 표현을 사용한다.

 

■ 전형적인 심리...크고 작은게 중요하다.

 

■ 자기인식 능력이 흥분상태에서 멈추는 듯하다.

윤석열 후보

 

 

<<출처 : 딴지방송국 다스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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