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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카메라 기대와 현실 차이 | 나이토그라피

지지피아 2022. 5. 1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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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카메라 기대와 현실 차이에 대해 리뷰해 봅니다.

해당 모델은 나이토그라피라는 야간에 강한 강점을 부각하면서 카메라 성능 향상을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S22 울트라 모델에 기대했던 것은 노트를 계승한 S펜과 카메라 기능이었습니다.

 

태생적 한계 iso3200

 

 

일명 폰카로 불리우는 스마트 폰 카메라의 성능은 그다지 향상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 기능을 DSLR과 비교하는 것은 아직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ISO 3200으로 야경을 담기에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프트웨어로 어느 정도 해결을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동 모드에서 제공하는 ISO 값이 거의 10년 전 DSLR의 수준입니다. 이 정도면 야경을 제대로 촬영하기 위해서는 삼각대를 필요로 하거나 짐벌이 있어야 합니다. 야경 모드의 경우 2-3초 정도 촬영시간을 AI가 설정하기도 합니다.

카메라에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받쳐주지 못하면 그냥 조명 좋은 낮에만 촬영해야 합니다. 

 

S22 울트라 카메라 기능에 대한 기대감은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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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번짐, 뭉개짐은 보너스다.

일반모드, 야경모드, 수동모드 모두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의 카메라 기능.

10배 줌 기능은 낮에 쓸만하다.

10배 줌 이상의 디지털 줌은 10년 전 카메라 기능이나 별 반 의미 없다고 본다.

한편으로 다음 모델에서 보다 진보한 카메라 기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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