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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나토 순방에 관한 여론은 어떤지 여론조사를 통해서 보겠습니다.
국정운영평가 뿐 아니라 나토 해외 순방 성과에 대한 평가까지 호의적이지 않은 매우 위험한 신호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방법 : ARS
조사일시 : 2022. 7.1 - 2(2일간)
조사표본수 : 전국 1002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기관 : TBS (교통방송)
데드 크로스가 여론조사 곳곳에서 발생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평가
-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하락폭이 커지고, 부정평가 상승폭을 키우면서 데드크로스가 발견됩니다.
- 5년 임기 초에 매우 불안한 출발입니다.
- 하락원인에 대한 조사는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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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운영 평가 추이
- 긍정 평가 최고점 56.3% 대비 무려 13% 이상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40%대 지지율도 위태 위태해 보입니다.
-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다 뒤집고, 원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시대착오적 발상과 온통 대기업과 재벌만을 위한 정책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과연 여권 내부의 갈등이 국정운영 평가에 영향을 지배적인가
국정지지율 하락 원인
1. 여권 내부의 갈등 때문 24.5%
2. 경제 대책 미흡 21.4%
3. 주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과 부처간 혼선 15.6%
4. 이전 정부에 대한 의혹 제기 및 보복 수사 논란 15.4%
5. 조용한 내조를 뒤집은 대통령 부인의 행보 13.8%
과연 위 5가지 하락 원인이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했을까요?
취임 2개월에 도어스텝핑, 김건희님 논란(도이치모터스, 조용한 내조), 경찰국 신설 등 두 달 동안 여러가지 벌여놨습니다.
5가지 보기만을 제시했기 때문에 설문에 응한 사람들은 골랐을 뿐입니다.
나토 첫 해외 순방 평가
- 언론과의 허니문도 없고, 국민과의 허니문도 없고, 해외순방 허니문도 없는 많이 없는 정부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별 의미없는 군사동맹협의체 나토에 참석하면서, 지지율 반전을 꾀했으나 그건 착오.
- 8% 차이로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이 성과가 없었다라고 보는 여론이 47.4%
- 어차피 지지율 따위는 신경 안쓴다고 하니, 숫자는 숫자뿐인 굥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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