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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추이와 데드크로스를 보인 정당지지율 여론은 어떤지 여론조사를 통해서 보겠습니다.
지난 번 조사에서 하향세를 보이던 국정운영평가를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정당 지지율이 역전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호의적이지 않은 매우 위험한 신호가 국민의힘에 까지 전염되고 있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방법 : ARS
조사일시 : 2022. 7.22 - 23(2일간)
조사표본수 : 전국 1002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기관 : TBS (교통방송)
정당 지지도에서도 데드 크로스가 발생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평가
- 부정평가가 64.5%로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 부정평가 중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무펴 54.7%로 국정운영 동력 상실이라는 신호등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 많은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추이는 상승세이고, 부정평가는 보합 또는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 채 석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매우 불안한 초반 지지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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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운영 평가 추이
- 긍정평가가 최고점 56.3%에서 32.2%, 표본오차를 감안하면, 30%대의 긍정평가 자체가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 문제는 부정평가의 상승 곡선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 경찰국 설치로 인해, 독선적인 정부의 이미지는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직원 사적 인연 채용 논란
인사 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안입니다.
무려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68.1% 거의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적 인연으로 공정하지 않은 채용 과정에 대해 또 다른 변명은 점점 민심이반을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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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
압도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후보가 모두 단일화를 해도 크게 의미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박주민 의원의 지지도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이재명 후보와 추구하는 노선 자체가 중복되는 모습이긴 합니다만.
대우 조선 사태를 보면서 원청의 사용자책임 강화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원청의 사용자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2.8%나 되었습니다.
반대한다는 의견보다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 26.8로 앞서고 있네요.
이 부분도 강경대응을 표명했던 현 윤석열 정부의 지지도와 국민의힘 지지율을 떨어뜨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당 지지율 및 추이
대선이후 굳건히 유지하던 국민의힘 지지율에 의미있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거의 10%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우 강력한 경고 메시지이며, 조중동 등 보수 수구 매체의 방향 변화가 이런 것에 기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잘못하는 부분 때문에 상대급부적으로 올라갔다고 봐야 합니다. 더 분발하시길.
■ 출처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FILE_202207230515424820.pdf
www.nes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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