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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의원의 막말과 청와대 국민청원 - 자유한국당의 안면몰수 | 혈압주의

지지피아 2019. 4.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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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정상적인 여야 국회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이상적인 한국정치는 단지 이상일 뿐 인가?

 

2019. 4. 29일 아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한 홍문종의원.

 

#홍문종의원_막말 #아스팔트_촛불쿠테타

 

"아스팔트 촛불 쿠테타로 오만해진 여당"

"패스트트랙이 쿠테타의 백미이다."

"헌정중단 사태가 일어났다"???

"아스팔트 촛불 쿠테타"...이런 정신나간 인간이 국회의원이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앞 뒤 안가리고 막말을 일단 던지고 본다.

본인이 인터뷰를 하면서 야당의 의견이라고 은근 슬쩍 일반화 시켜 버린다.

본인의 생각이라면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견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본인의 논리도 없고, 답변이 안되면 논점을 흐리고, 이런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 제1야당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먹고 살 걱정도 없고, 이 시대 이전부터 부와 권력을 누려 온 자들의 독특한 뇌구조를 역시 가지고 있다.

당연히 서민은 안중에 없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원활하지 않다.

접속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

46만명이 동참 진행중이다.

국민이 바보가 아니야, 국민청원에 올린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하지만 세상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거다.

 

당신들이 하는 짓거리가 얼마나 여러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지 쫌 생각하라고 해도 안하겠지.

거기에 뭐가 들었는지...

 

 

손가락만 안다쳤으면...넌...더 오래 살 수 있었는데.

미안타. 부상 중이라 20,000


2019-4-29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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