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빌드잇 클럽배틀 - 공략 포인트1

심시티빌드잇 클럽배틀 - 공략 포인트

클럽배틀(원어로는 Club War, 왜 배틀로 바꿨는지 모르겠다.)을 내가 속한 클럽은 4번 진행했다.

4전 4승.(승리가 중요하지 않지만, 이겼다.)

공략 포인트

<클럽배틀 준비 시간의 활용>

클럽배틀이 시작되기 전에 준비 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 시간에 충분한 클럽배틀 아이템을 얻기 만만치 않다.

내게 필요없는 아이템이 중복으로 나오면 더욱 어려워 진다.

첫 배틀시에 필요없는 아이템을 많이 얻었다...창고의 자리만 차지하는 비용이 발생했다.

그래서 최대한 준비 시간을 활용해서 공격아이템을 확보한다.

 

 

 

1. 내게 필요한 공격아이템을 파악하고, 아닌 것은 바로 버린다.

필요없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클럽배틀이 시작되고 판매하길 권한다.

내게 맞는 아이템은 비용만 증가시킬 뿐이다.

 

 

<창고는 항상 부족하다>

 

 

 2. 공격포인트가 높은 것을 수집한다.

공격포인트는 100부터 시작한다.

어차피 2∼3개를 모은다면 100포인트 짜리 보다는, 200이나 300짜리 공격아이템으로 수집한다.

 

 

 

3. 상대를 파악하고, 클럽 회원들의 단합된 힘이 승리를 이끈다.

클럽배틀이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클럽에 가입하지 않은 유저들도 많을 것이다.

클럽배틀의 상대도 다 다르다.

회장이나 임원진이 클럽배틀을 시작하면, 최대한 소통이 필요하다,

우리 클럽은 따른 SNS수단을 활용하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면 다른 SNS수단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상대의 저항에 따라 공격하면서 공격아이템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상대 공격이, 저항이 거의 없는데 공격하이템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4. 클럽 회원간 무역기지를 최대한 활용하자.

자신에게 필요없는 공격아이템이 있다면, 과감하게 무역기지에서 판매한다.

그리고 클럽회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회원들은 필요한 아이템을 얻고, 나는 필요없는 아이템을 제공하고 시몰레온을 얻는다.

 

 

5. 클럽에 가입하는 것도 자유, 클럽배틀에 참여하는 것도 자유, 그래도 클럽 회원이라면 100짜리 공격포인트라도 실행하는 것이 센스^^

<클럽배틀 공격의 효율성 관련 글 - http://blog.daum.net/snobody/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