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개발자 도서 리뷰 | IT 비전공자 쌀장사하던 청년의 개발자로 변신 |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 | 직업 고민 전공 고민을 하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거나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방향 지침서를 소개합니다.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웹과 앱으로 구현되는 시대에, 한 번 쯤 생각해봤을만한 개발자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된 책입니다. 비전공자도 해당 분야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도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책입니다.

29세의 쌀 판매 프렌차이즈를 하던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책입니다. 워낙 저자의 전직이 남다른지라, 감안해야 겠지만, 꽤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앱이나 웹, 시스템 비전공자인 저자의 기본적인 학습 능력, 지적 능력, 경제적 여력 등을 알 수 없으므로 개인적으로 참고해야 합니다.

 

오늘부터_개발자_김병욱_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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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부터 개발자" 도서를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 비전공인 저자의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 궁금했던 일, 좋아하는 일을 찾는 탐구의 태도.
ⓒ 본인의 도전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줌.

 

2. 이런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만족스럽지 못하나, 개발자를 꿈꾸는 분
ⓑ 현재 학생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분
ⓒ 전직이 컴퓨터 언어관련 분야에 종사한 분
ⓓ 현직보다 다른 일을 꿈꾸는데 결정이 어려운 분
ⓔ 프리랜서를 꿈꾸는 컴퓨터 관련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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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는 본인의 선택, 만족도도 본인의 결정에 따르는 것.

개발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회사의 규모에 따라 연봉부터 복지, 근무 시스템, 승진시스템 등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는 분야입니다.
또한 일정 수준 연령에 따른 핸디캡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발자들의 업무환경도 천차만별이고, 때로는 몇 일씩 고된 작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육체적 노동과는 다른 개발자들의 두뇌노동은 매우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발 뒤 희열과 보상은 모든 것을 상쇄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일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비전공자들에게 저자 김병욱씨의 책 "오늘부터 개발자"가 가이드가 도움이 될 거라 봅니다.
직업적 장단점과 학습할 언어, 방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도서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4.구매자 분포 및 평점 (출처 : 알라딘 서점)

아무래도 2-30대의 구매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도서 평점으로는 꽤 높은 8.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_개발자_김병욱_도서리뷰_평점

 

북리뷰_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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