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사용하던 파워포인트 2019에서 알람메시지가 뜹니다.
"인증이 어쩌고 저쩌고..." 이건 뭐지, 인증되었다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마이크로스프트 365"가 떡 하니 사용해 보는 게 어떠냐고 물어봅니다.(물론 웹에서)
가만히 보니, 월 구독을 하면 1TB의 공간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 모두 웹 사용과 모바일 사용 가능.
"이런 걸 혜자라고???"
파워포인트와 클라우드 저장소를 사용한 소감을 정리해 본다.
<장점>
1. 인증 문제 완벽 해결 (현재까지 3개월 사용 중) : PC설치 버전도 이상 없음.
2. 모바일과 웹, PC에서 클라우드를 이용하므로 업무 효율 증대.
3. 폰의 사진이나 캡쳐된 이미지 자동 백업. (초기 백업시 시간이 소요되는 건 감수)
4. 적지 않은 1TB 공간 확보.
5. 아웃룩 프리미엄 지원
5. 파워포인트의 디자이너 기능이 PC 설치 버전보다 다양하며, 유저의 그림과 글 구성에 따라 반영됨.
<단점>
1. 파워포인트 글꼴이 설치 프로그램처럼 인식되지 않는다.(2021.5.31 현재까지)
2. 파워포인트 작성시 PC버전보다 느림.
3. 파워포인트 사진 삽입시 용량 제한있음.
사용하는 제품이 한정적이다 보니, 단점이 안보이는 건지...
<OFFICE HOME & STUDENT 2019 버전과 비교>
아래 표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365는 구독형인 반면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9"는 일회성 결재이므로 개인별로 결정하면 될 듯.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오피스 365에 제공하는 기능을 PC용 버전에 일부 지원하지 않았듯이, 향후 동일한 방향으로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에 제품군을 구분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 이 가격에 클라우드 저장소 1TB를 사용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을 다 사용하고, ai 기반...꽤 괜찮은 선택이다.
또 하나, 패밀리 제품은 약간의 추가 요금으로 무려 6TB를 지원한다.
향후 클라우드 저장소가 모자른다면 패밀리로 갈아타야 겠다.
몇 가지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 비교 (2021.5.31) - 가격 대비 용량은 마이박스가 갑이다
네이버 마이박스 : 월 11,000원 (30G + 2TB)
아이클라우드 : 월 11,000원 (2TB)
원드라이브 : 월 8,900원 (1TB) +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 사용 (웹 및 모바일)
구글 드라이브 : 월 9.6달러 (2TB)
★ 클라우드 서비스만 사용한다면, 1TB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365나 원드라이브 보다는 다른 서비스가 낫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을 사용해야만 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특히 인증 스트레스 없이 살자)
★ 다른 클라우드 저장소는 예전 다음(Daum.net)의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만 사용해 보았다. 망했다. 자료 날릴 뻔 하고. (동기화 오류)
원드라이브는 그러지 않기를 바랄 밖에
■ 파워포인트 디자이너 활용 예시 영상(마이크로소프트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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