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야 할 것...운동...안빠진다. 6월 부터 실내 운동을 시작했다. 다이어트? 아니 뱃살 줄이기. 잘 되고 있을까? . . 안된다. 왜 안될까? 뱃살 만드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썼다.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간 뱃살로 판명. 당장 빠질리가 없다. 한 달에 5kg 체중감소를 했던 건 너무 오래된 추억이다. 그래 오늘은 밖으로 나가자. 그냥 밖에만 나가도 감흥이 일어나고 감각이 깨워진다. 일주일에 한 번은 실외에서 걸어야 겠다. 이번 생에 뱃살을 빼야지. 스마트폰 앱은 별 걸 다 기록하고 있다. 칼로리, 고도, 오르막과 내리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