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연설 중 가장 중요한 광복절 경축사가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일 정책에 대한 큰 그림을 보여 주는 경축사에 미해결 과제인 위안부 문제, 일제 강제징용 피해 사과 요구 등은 없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중 일부 “과거 우리의 자유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서 정치적 지배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대상이었던 일본은 이제, 세계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 “한·일관계의 포괄적 미래상을 제시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계승하여 한일관계를 빠르게 회복하고 발전시키겠다" - 김대중 오부치 공동선언 >>> 맨 하단 참조 과거사 문제와 반일 감정에 대한 고려없는 국민 정서에 반하는 연설 내용입니다. 지금은 1998년의 한일관계가 아닙니다. 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