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한일전 패배 - 미국과 부활전(8.5일 오후 7시) - 결승(8.7일 오후 7시) or 동메달 결정전(8.7일 정오) 달감독님, 페넌트레이스 아닙니다 우리의 달감독님 얘기를 많이 자제했다. 어차피 팀구성 부터 워낙에 말이 많았고, 시작된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기력을 보면 선수 선발부터, 운용, 경기 흐름에 따른 선수 기용 등 별다른 감흥이 없다. 이 정도의 이슈 메이커라면 김성근감독님을 모셔왔어야 했다. 선수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다. 오재일, 양의지. 양의지는 무심 타법에 리그 탑 클라스 수준이다. 오재일의 존재감은 원래 잘 모르겠다. 분명한 건 올스타에 뽑힐 정도의 선수들로 구성된 것이 국가대표 야구팀이다.(물론 선수 선발에 논란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