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동영상, 음원 공유 사이트가 많이 있죠. 사용을 위해 다운로드하다보면 약간 미안한 생각이 들 때가 있죠. 너무 날로 먹는 게 아닌가? 날로 먹는 건 생선회, 수박 등 과일, 채소, 육회 정도...공기도 날로 먹고 있군요.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사진을 찾으러 많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업로드한 사람들이 블로그처럼 공유차원에서 올리는 게 기본 컨셉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물론 다른 목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 파악이 잘 안되는 관계로)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게 조금 더 행복하다지요. 그래서 별 거 없지만, 나도 한 번 공유해보자. 네이버에 비슷한 게 있어서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OGQ크리에이터라고 별로 재미도 없고 반응도 없고...그러다 접었죠. 해당 비즈니스의 초기라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