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이 이럴 수도 있구나...전혀 도움이 안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책. 본인이 혼자 이런 방식으로 일할 수는 있다. 그러나 누구에게 이러길 바라지 말아야지. 이런 식으로 일하면, 일하길 바라면, 고소당하기 딱 좋은 내용. 베스트셀러도 왜곡되는가, 왜곡될 수 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베스트셀러란다. 권장도서가 아니라, 냄비받침으로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놀라운 과거 이야기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에게 추천한 책이라니 더 우습다. 아니 웃긴다. 물론 니들이 추천하는 건 자유이고 난 삼성이랑 상관도 없지만, 이건 아닌 거 같다. 1980=90년대에나 읽었을 만한 내용을 책이다. 이런 식으로 사회 초년생들에게 일의 의미를 왜곡 전달하지 말지어다. 번역하느라 고생하셨다. 이건 아닌 듯. ○○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