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3일 KBO는 코로나로 인한 프로야구 일주일치 경기를 순연하기로 전격결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상황 설명은 없었고 해당 구단은 KBO 발표이후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생각을 한참 잘못했다. 프로야구 팬들을 우롱하고 기만했다. 같은 날 19시 20분에 엠스플뉴스에서 기사를 통해 독점 기사화 했다. 4인 숙소에서 외부인까지 추가로 참석하여 음주를 했다는 게 사건 주요 내용이다.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로 인해 두산 베어스 선수들도 코로나 확진을 받은 상황. 감추려 한다고 감춰지는 게 아니다. 당신들은 팬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프로페셔널이다. 분명히 첫 감염경로부터 소상히 밝히고 처벌을 받을 선수는 그 댓가를 치러야 한다. 리그를 통채로 쉬고 순연한다는 결정은 말이 안된다. 분명한 규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