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칸 영화제를 통해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이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세 작품에 대해 흥행을 예상해 봅니다. 티스워드 통계를 통한 주관적인 예상이므로 그냥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이야 코로나 19 이후, 엔데믹 상황에서 모든 작품이 흥행 대박이 나길 기원해 봅니다. 첫번째 작품은 송강호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로커"입니다. 세 작품 중 비상선언과 출연진으로 보면 기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칸 영화제 수상작이라는 프리미엄 + 송강호 + 아이유 + 배두나 + 강동원 조합은 세대를 뛰어넘는 기대작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족에 대한 드라마에 강점을 가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라 오락성이 적을 수 밖에 없기에 흥행 측면에서 보면, 약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