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프로야구는 현재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무승부 제도를 도입했다. 과연 이 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KBO는 음주 파문 이후 제대로 된 사과나 변화없이 한국프로야구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문제는 아래 모든 것이 변화되었는데 특별한 설명이 없다. 1. 연장전없이 9회에 경기는 끝난다. 2020 도쿄올림픽이 끝나고 모든 경기는 9회까지만 진행한다. 9회까지 동점이면 무승부로 처리된다. 현재 KBO의 승률 계산 방식은 무승부를 제외한다. 분모에서 제외되므로 승률이 높은 팀은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이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규정이다. 2021. 9. 5일 현재 잔여 경기 수도 팀 별로 최대 8경기로 다르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셈이다. 승률 = 승리 경기수 / (승리 경기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