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Night Shyamalan이 모처럼 가지고 돌아온 영화 "올드(OLD)"는 그의 장기를 보여주는 초현실적 공간에서의 시간의 의미를 고민하게 만든다. 충격적인 "식스센스(1999)"로 기억에 남아있는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조금은 독특한 필모그라피를 가진 감독이다. 내 생각에는. 이후 "언브레이커블(2000)"과 "싸인(2002)"을 선보였고, "글래스(2019)"와 "23 아이덴티티(2017)"로 다시 한 번 그의 재능을 입증했었던 나이트 샤말란 감독. 그 외에 "애프터 어스(2013)", "라스트 에어벤더(2010)"에서 실망. 영화 "올드(OLD)"는 2021년 신작이다.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 샤말란 감독의 주특기를 보여주는 영화. 이런 영화의 특징이 그렇듯, 아무런 정보없이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