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 많은 나라 중 하나인 대한민국에서 손님으로 환대받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존대말, 존칭이 기본입니다. 어디서나 마찬가지 겠지만, 유독 존칭어가 많은 한국에서는 상대로 부터 기본적인 인정을 받으려면 존대말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식당에 방문하게 되면, 당연히 초면입니다. 더구나 수많은 손님을 맞게되는 식당 종사자 입장에서 모든 손님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감정 노동자의 성격이 강한 식당 종사자에게 존대말로 시작하세요. 서로 상호 존중이 필요합니다. 만약, 반말로 지시하듯이 한다면, 당신에게 반말과 푸대접이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추가 반찬이나 무료로 제공받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거 더 가져와"라고 간혹 하는 인간이 있는데, 바람직하지 않은 언어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