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이광형총장님의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저한테 총장은 아니지만 카이스트 그러면 뭔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일단 천재급 인재들의 요람아닌가요. 처음엔 이 책을 읽을까 말까 하다가 도서명도 조금은 순수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읽어보자. 물론 모든 책이 혼자 쓰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의 편집도 거치게 되겠습니다.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서평에 자녀들에게 권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많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모들이 먼저 읽고, 자녀에게 권해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 책을 추천하는가? 괴짜 이광형 총장이라서?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천재인지 괴짜인지 명작인지 다 다릅니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그동안 하지 않았던 TV를 오늘부터 거꾸로 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