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3일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많은 분들이 교육감선거 후보자에 대한 정보없이 투표하는 경우를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합니다. 총 3명이 인천교육감 후보로 등록을 했습니다. 먼저 교육감이기 때문에 정치성향보다는 인천의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교육감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국가의 공무원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잘 선출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투표하러 가는 데, 종이 한 장에 메모는 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난 다 1번 찍었어~" "난 다 2번~" "난 다 3번~" 국민으로써 시민으로써 투표라는 권리를 행사하는데 다시는 "여자라서" "남자라서" "동향이라서" "보수라서" "진보라서"... 이런 투표 말고, 후회하지 않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