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11 사용의 효율을 높이고, 빠른 부팅을 위해 시작 프로그램 관리에 대해 살펴봅니다. 모바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나 마찬가지로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삭제하다보면 점점 해당 기기는 느려지기 마련입니다. 어느 순간 쌓여있는 시작프로그램을 만나게 됩니다. 분명히 운영체제는 SSD에서 돌아가는데 부팅시 시간이 점점 증가합니다.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들은 제외) 시작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부팅시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많은 자원이 할애되고 있으므로 다른 프로그램 구동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메모리를 차지하는 시작프로그램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고, 멀티태스킹에 영향이 발생합니다. 아래 사진은 노트북 작업관리자로 보는 시작프로그램입니다. 총 14개가 메모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