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감독 대환장 "장르만 로맨스(Perhaps Love)"의 키워드는 편견과 공감 그 어딘가 매력적인 연기를 하는 배우가 첫 장편감독으로 데뷔...조은지 감독이라는 편견에서 시작. 흥행보증 배우 유승룡, 씬스틸러 김희원, 스크린으로 영역을 확대 중인 오나라가 주인공 되시겠다. 2020년 완성되었으나 2021년 11월에 개봉된 "장르만 로맨스"의 장르 구분은 "코메디". 다수의 영화 리뷰에 코믹적 요소만을 녹여 편집된 것이 많으나 그냥 웃고 즐기는 그런 코메디류는 아니다. 약간 이병헌 감독과 장항준 감독의 향기가 나기도 하지만, 조은지만의 컬러를 입힌 작품이다. 맘대로 사는 중인 개점휴업 예전 베스트셀러 작가 류승룡 예전 베스트셀러 작가의 전부인이자 매력적인 워킹맘 오나라 얼굴 빼고 다 매력적인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