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매장 분위기와 신경 쓴 안주꺼리 덕분에 다시 찾은 목로주점입니다. 소주 한 잔 딱 1시간에 마시는 음주 생활.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이롭지는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늦은 시간에 찾는 주점은 매너를 지켜줘야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 퇴근이 늦지 않도록^^ 간판으로 본 정체성은 전 전문점입니다. 빈대떡과 전을 내세우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집에서는 전을 먹어줘야 합니다. 김치전, 두부전, 호박전, 동그랑땡, 동태전, 깻잎전, 두부전, 꼬치전...소시지전? 모둠전이 필수입니다. 다 먹고 싶으니까~ 삼진 어묵탕 - 어묵을 아시는 분이군요. 어묵계의 BTS급 삼진어묵으로 만든다는 삼진어묵탕입니다. 이제는 부산에 가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삼진어묵입니다. 누가 이리 빨리 먹었는지... 바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