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컴퓨터 노트북을 포맷하면 한 번씩 찾았던 곳이 네이버 소프트웨어 서비스였다. 윈도우 빼고 백신 프로그램이나 압축 프로그램 등 웬만한 프로그램은 다 있었다. 심지어 글꼴(폰트)까지. 물론 해당 프로그램 제작사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도 있었다. 쉐어웨어도 있었고, 프리웨어도 있었다. 시대적 트렌드가 바뀌었고, 모바일로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해진 시대. 발빠르게, 모바일 서비스로 바꾸기 보다는 일단 종료를 공지했다. 그러면 일반 기존 사용자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위에 언급했듯이 제작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계속 이용해 보는 게 좋겠다. 제작사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이 부분은 번거롭지만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