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 캠프에서 윤석열 후보 캠프 불법 선거운동 기자회견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전화를 통한 불법선거 운동 시도 중에 진정한 국민의힘 당원에게 딱 걸려서 혼쭐이 나는 녹취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침에 들른 편의점 사장님이 어이가 없다며 알려준 영상을 보다가 놀랄 수 밖에 없었네요.

사장님 왈 "나는 여도 야도 아닌데, 이건 너무 하네요, 검사 출신들 보니 정말 아니란 걸 알았네요"

별의 별 불법선거 운동을 다 벌이고 있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그들의 머릿 속에는 온통 권력에 대한 탐욕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화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은 스크립트대로 했으나, 갑작스런 반응에 놀라서 제대로 대응이 안됩니다. 당원으로 보이는 녹취한 분의 대응도 대단합니다.

국민의힘 성북지부라고 얘기했다가, 윤석열 캠프라고 바꿔서 얘기하는 말이 안되는 대응.

윤석열 후보에 대한 분노를 알바한테 다 쏟아 부으심. 현 정부, 서민교수, 조국 교수 다 소환됨.

"한 자리에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60평생에 처음 봤다. 대통령 되면 또 남 핑계댈 사람이다..."

 

훈계 > 윤석열 캠프 지적 > 역사 의식 발현 > 중국 역사 시전 > 고발 조치 예정

 

 

녹취 내용

 

 

윤석열캠프 불법선거운동 녹취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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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불법선거운동 규탄 긴급 기자회견 풀영상(11월2일)

윤석열 캠프 불법선거운동 규탄 긴급 기자회견 풀영상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는 대응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윤석열 후보 캠프 측 예상 대응은 한 마디로 "아, 몰랑"이지 않을까...

불리한 건 다 모르고 다 정치공작이라고 하는 분들이시니...뭐 대응을 하겠습니까

"우리가 고용한 사람 아니다", "다른 후보 캠프의 선거공작이다", "우린 모르는 일이다", "우리를 사칭한 조직에서 한 짓으로 판단된다." 

 

전화 받으신 60대 여성 분의 뼈때리는 워딩

"우리가 선진국이 되려면 정직해야 되요. 거짓말하면 안 돼. 어디서 그런 거짓말하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

 

국민의힘 야권 대선후보를 뽑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런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는 게 안타깝네요. 잘 판단하시고, 국민의힘 당원이라면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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