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와 코로나의 절묘한 시기, 영화 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 소재 중 가장 보편적이고 엄청난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한 분야죠. 영화.
유튜브 엔터테인먼트의 한 분야로 자리잡은 영화리뷰 유튜버. 그렇다면 글로 풀어가는 영화리뷰 블로거도 괜찮아 보입니다. 네이버에는 인플루언서도 꽤 있죠.
어떤 분야를 개척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기존에 검증된 시장의 우수한 자료를 벤치마킹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블로그 작성하다보면 권태기도 오고 소재도 고갈되는 것 같고(사실은 뭔가 지나치게 새로운 걸 찾는 오류),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동안 작성한 나의 글목록을 정리해 봅니다. 나의 글이 어떤 테마에서 유입을 더 이끌었는지, 물론 제가 영화부분을 다루는 건 간략한 소개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는 영화가 메인테마가 아닙니다. 그러면 메인테마가 뭐냐? 글쎄요. 전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다시 영화 테마 블로거로 돌아가 보면, 엄청난 데이터베이스가 있다는 장점, 그걸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느냐는 본인의 몫이겠죠. 감독 테마 리뷰, 신작 리뷰, 시리즈물 전문 리뷰, 여성 감독 리뷰, SF영화 리뷰, 전쟁 영화 리뷰, 사랑테마 리뷰, 좀비 영화 리뷰, 히어로 영화 리뷰, 특정 배우 리뷰(예를 들어 키애누 리브스 테마...배우로 연관된 작품이 106편)...
최고의 스토리텔링 소재 중 하나 - 영화(MOVIE)
영화의 장점 중 하나는 스토리텔링 용이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사진 작품을 소개하거나, 그림 작품을 소개하는 글을 쓴다고 하면 사실 스토리텔링을 하기가 전문가가 아니라면 쉽지 않은 분야힙니다.
영화를 구지 어려운 용어를 쓰면서 작성할 필요도 없고, 본인이 보고 느낀 부분을 잘 조물조물 풀어나가면서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도 좋은 테마입니다. 우린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아니지만, 우리만의 스타일이 있는 거죠.
당연히 영화리뷰이니 인물이 없이 영화가 없죠. 수많은 영화배우 리뷰, 감독 리뷰, 촬영감독, 음악감독...
촬영장소 리뷰, 카메라 등 장비 및 소품 리뷰, 흥행 수입 비교 분석 리뷰, 해외 미디어 번역 리뷰, 극장 리뷰, 작성하다보니 글감이 엄청나게 나오는 테마가 영화네요.
우리에겐 KMDB와 IMDB라는 어마어마한 보물창고가 있습니다.
거기에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무료영화, OTT(WATCHA, NETFLIX, WAVVE, DISNEY+, 쿠팡플레이 등)에서 찾을 수 있는 수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영화 글감 소재 찾기
대분류 | 중분류 | 소분류 |
영화 자체 | 드라마 | 역사물 |
현대물 | ||
SF | 시리즈물 | |
공포 | ||
오락 | ||
사회고발 | ||
오락 | ||
전쟁 | ||
사랑 | ||
코미디 | ||
인물 | 배우 | 아역 / 남자 / 여자 |
감독 | ||
촬영, 음악 감독 | ||
장비 |
카메라 등 | |
자동차 등 소품 | ||
촬영지 | 국내 | |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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