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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뜨끈한 국물과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봅니다. 귀찮으면 육수만 만들면 끝인 샤브샤브를, 조금 예쁘게 만들어 먹고 싶을 땐 밀푀유나베로 먹습니다.
밀푀유나베에 취미를 붙인 엄마의 작품입니다.
김장 전 떨어진 김치담그고 남은 배추가 있어서 준비했습니다. 채소를 잘 씻어 줍니다.
다 넣고 끓이면 다 비슷한 맛일텐데, 정성스럽게 배추 깻잎 소고기를 잘 쌓아놓습니다.
소고기는 적당히 지방이 섞여 있는 부위면 좋겠죠. 취향에 따라~~
채수를 내어주고 정성스럽게 전골냄비에 잘 담아줍니다. 원을 그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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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정육점 등에서 주는 참소스를 활용하셔도 좋고, 겨자나 와사비 간장도 좋습니다. 매운소스도 좋죠. 보글 보글 끓기시작하면 먹을 준비 완료
추가 재료 투입
어묵 쭈꾸미 두부 칼국수...다 먹었습니다.
온 몸으로 국물을 진하게 만들어 주는 갑오지어 쭈꾸미
샤브샤브보다 아들이 더 좋아하는 밀푀유나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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