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대 대통령선거 개인적인 시선 | 의식의 흐름 | 신을사오적 + 알파

18∼20대 대통령선거를 바라보는 개인적인 시선과 의식의 흐름.

 

박근혜 - 정치 공작으로 선출된 대통령이자, 촛불을 알게 해 준 꼭두각시


최초 여성 대통령이라는 환상과
박정희 추종자를 현혹해서 만든 희대의 사기 대선
박근혜는 죄가 없다.
그를 만들고 조정한 그 배후를 처단해야 할 뿐.

 

19대 대통령 선거 - 지인과 다투다.

 

19대 대통령 선거 후 가족 식사 자리에서 다른 대통령 후보를 선출했다는 이유로 다퉜다. 우리 아이들이 함께 하는 식사자리에서. 이후로도 대통령과 당시 정국에 대한 격한 논쟁이 몇 번 더 있었다. 

아이들은 그런 논쟁이 아주 싫었다. 아이들과 약속했다. 더 이상 그런 자리에서 정치적 논쟁을 안하기로.

그랬다. 태극기 부대이건, 가짜 뉴스에 현혹되어 살 건, 현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 수혜를 받지만 현 정부를 싫어할 수도 있는거다. 사람은 다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매일 만나는 가짜 뉴스를 믿는 게 당연한 거다. 확증편향은 알게 모르게 자신의 생각을 지배하게 된다. 그리고 그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허경영 후보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하나 질문해 봅니다.

"당신의 자식이나 손주에게 어떤 나라를 주고 싶습니까?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미움과 배신

 

어떤 이가 그런 이야기를 했다.

"이 인간들 180석이 넘는 의석을 확보해 줬더니, 제대로 하는 게 없어."

"왜 이렇게 뜨뜨미지근하게 정치를 하지??"

"내가 그렇게 지지하고 응원했는데, 바뀐게 하나도 없잖아?"

 

 

"70여년간 만들어진 악의 카르텔이 5년 만에 바뀔 거라 생각하셨습니까?"

 

반응형

 

기울어진 운동장 - 적폐 카르텔, 악의 축, 신을사오적

을사오적
대한제국을 일본에 팔아넘긴 을사늑약에 찬성한 5인 친일반민족행위자 매국노를 말함.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나와도 30% 이상의 지지를 얻는 여론조사. 이게 현실.

대한민국 상위 5%의 자산을 가진 자가 아닌데, 밑도 끝도 없는 가짜뉴스와 과거에 빠져서 수구적폐 세력에 동조하는 희한한 30%. 그들이 자신의 삶을 개선해 줄거라 믿지는 않을 텐데. 바보가 아닌 이상.

 

악의 축...적폐 카르텔의 공통점

국민은 아웃 오브 안중. 그냥 거수기 노릇을 하는 개념없는 존재로 인식. 개사과.

 

을사오적 1 (악의 축 1) - 정치 검찰
 - 상대가 누구 건 자신들의 목적에 맞춰 기소 및 수사
 - 일가족 멸문지화를 일삼음
 - 시나리오 대로 차기 대선 후보로 떠오르는 인물 제거(악의 축  총동원 의기투합)

 

을사오적 2 (악의 축 2) - 정치 판사
 - 사법농단의 주범
 - 악의 축 1이 기소와 수사를 통해 만든 시나리오대로 정치적 판결을 일삼음.
 - 사법 정의는 어디에도 없음. 사법 정의 사망.
 - 선택적 정의 
 - 시나리오 대로 차기 대선 후보로 떠오르는 인물 제거(악의 축  총동원 의기투합)

 

을사오적 3 (악의 축 3) - 모피아
 - 기획재정부 관료들의 정부 재정 정책에 딴지 걸기가 주특기
 - 서민들의 코로나 고통은 그냥 내 일이 아님.
 - 현 정부의 폭망이 그들이 꿈꾸는 재정 정책

 

을사오적 4 (악의 축 4) - 언론 및 포털
 - 편향된 시각의 뉴스를 유포하는데 몰두
 - 가짜 뉴스와 부풀리기 뉴스, 선동적 타이틀과 내용으로 여론 조작에 사활
 - 언론 자유도는 높아졌으나, 신뢰도 추락에 아주 큰 역할을 해내고 있음.

 

을사오적 5 (악의 축 5) - 적폐 정치인
 - 일본을 추앙하는 뿌리깊은 정서를 가진 정치 세력.
 - 거짓말과 말바꾸기를 즐겨함.
 - 대중이 금방 잊을거라는 구시대적 발상을 가지고 있음.

 

알파 - 거대 자본가
 - 어찌 보면 자본주의 사회가 낳은 괴물
 -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부와 정책을 위해 자본이라는 물량을 공급
 - 물론 서민의 삶과는 별개

 

대한민국의 적은 내부에 있다.

 

국민의 30%가 AI든 무당이든 지지할 수 있다.

다만 그가 선출되는 것이 정상은 아니다.

앞으로 20여년 이상을 바꿔야 기울어진 운동장이 조금은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신을사오적

 

 

우리는 목도했다. 국민의 혈세로 자기 배를 채운 이명박을.
순시리와 적폐 세력의 꼭두각시였던 박근혜를.

 

 

이런 질문을 하고 싶다.

"당신 자식이 정치 검사요? 정치 판사요? 기레기 언론사 사주요? 일본 장학금 받은 정치인이요? 재벌이요? "

 

---

 

20대 대통령선거 대선후보 1차 4자 토론 후기 | 댓글로 보는 여론조사 | 대선토론일정

 

윈도우 11 프로(홈) 업그레이드 설치 리뷰 | 무료업그레이드 기간

 

김태형 사회심리학자가 말하는 20대 대선후보 -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 다스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