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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텍지가 줄어든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뿐.
갤럭시 시리즈 중 노트8을 사용한 것이 처음이었다. LG 플래그십 폰을 고집하다가 노트의 매력이 이끌려서 사용한 첫 모델 노트8. 가히 엘지의 폰 따로 펜 따로와는 전혀 다른 진화한 펜의 느낌이었다.
하지만 디지털 펜의 한계는 사용 빈도를 줄었다.
이어 아들 폰 바꿔주느라 노트10으로 변경하였다. 램이 12GB 와우 엄청난 스펙이었다.
하지만, 게임은 더 고사양을 요구했다. 무슨 최고 사양 폰에서도 최고 사양으로 플레이가 안되는 게임이라니.
그 후로 게임은 접었다.
노트10을 사용하다가 한 세 번 떨어뜨렸다.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실금이 갔다. 그리고 28개월 정도 사용했을 즈음 무선 충전 기능 이상이 발생했다.
무선 충전관련 부품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였다.
폰 보험으로 처리를 할까 고민하던 중, 접하게 된 기사.
"갤럭시 S22 울트라 공시지원금 상향 55만원 지원."
갤럭시노트 라이업을 정리할 것으로 보이던 삼성전자는 S22 라인업에 울트라 모델을 노트와 접목시키는 방법을 택했다.
혁신이나 변화는 없다.
통신사별 공시지원금에 대해 모통신사 직원의 말.
- 왜 S22 라인업에 모두 5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안주나요?
- 정책적으로 모델별로 기간을 두고 공시지원금을 책정하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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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밖에 없는 대한민국 모바일 시장.
- 중국폰을 쓰자니 껄끄럽고, 그 외의 다른 모델은 눈에 안들어오고
- 아이폰 이용자는 안드로이드폰이 싫고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아이폰이 낯설고
- 점점 강화되는 2강 애플과 삼성전자의 시장에서 소비자는 피해자이다.
갤럭시 노트8 ▶▶▶ 갤럭시 노트10 ▶▶▶ 갤럭시 S22울트라
노트10에서 S22 울트라로 넘어오면서의 사용자 느낌적 느낌
- 무척이나 무겁다. 체감상 2배는 무거운 거 같다. 야간에 호신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보인다.
- 디스플레이 등 전체적인 사이즈 너무 크다. 영상보기에는 좋은 점이다. 배터리 효율은 좀 더 사용해봐야 하겠다.
- 노트10 보다 배터리 효율은 좋아진 느낌이다.
- 빠르긴 하다. 20, 21시리즈를 건너뛰고 3세대를 넘어오니 어플의 작동 속도는 향상된 게 당연하다.
- 이제 제공되는 악세서리라고는 "케이블" 뿐이다. 심지어 펜촉도 제공되지 않는다.
갤럭시 S22울트라 카메라 기능
- 디지털 100배 줌을 어디다 사용하나
- 노트10 보다 진화했으나 별 다른 감흥이 없다.
- 갑툭튀 카메라의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 렌즈 깨먹기 딱 좋다. 잘 안깨지겠지만.
- 폰인가 카메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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