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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중고폰 보상시스템 | 노트 10 반납 | 갤럭시 S22 울트라 교체 | 당근마켓 중고나라 갤럭시폰 판매

지지피아 2022. 3. 2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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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로 교체하면서 기존 노트10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선택지
1. 폰 수리 후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판매하기
2. 폰 수리 후 민팃으로 자동 보상 받기
3. 폰 수리하지 않고, 그대로 민팃에 판매하기

 

먼저 계산해 볼 것이 보험은 가입되어 있는데, 수리비용 중 자기부담금과 판매시 차액에 대한 비교가 필요할 겁니다.

정상적인 노트10의 중고가격이 25-28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 폰은 액정 모서리가 약간 금이 간 상태였으므로 교체 비용이 20만원 중반의 교체 비용 중 자기부담금 + 시간 + 교통비 + 중고시장의 거래...

그냥 민팃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팃은 SK에서 만든 중고폰 거래 비즈니스입니다.
민팃 atm기기만 있으면 반납과 보상금이 지급되는 시스템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고폰이 있다면 거래를 하면 되고, 통신사를 거쳐서 하실 경우, 통신사에 반납하면 민팃에 반납하고 보상금은 개인 통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민팃의 특징
1. 기계적으로 반납 폰의 기기 이상 유무를 판단
2. 반납 폰의 기존 데이터를 삭제 - 특허라고 함.

민팃_트레이드인-1

 

노트 10의 경우 ( + 민팃 추가 보상금) <다른 기종은 조회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A급 - 220,000 ( + 150,000)
B급 - 150,000 ( + 150,000)
C급 - 80,000 ( + 150,000)

제 폰은 80,000 기본 보상 + 150,000 
통신사로 반납할 경우 추가보상금 150,000원은 14일 이후에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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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_트레이드인-2

 

민팃_트레이드인-3

 

민팃_트레이드인-4

 

결론

민팃이나 중고거래나 여러가지 수고를 생각하면 별 다르지 않을 듯 하다.
SK 입장에서는 시중가보다 약간 덜 지불하고 중고폰을 확보해서 다른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방치된 스마트폰이나, 교체 후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 폰 반납이 수월해 질 듯 하다.

 

민팃 트레이드인 보상등급 실제 폰 (C등급)
반납한 아래 사진 노트10은 빨간색 박스 액정 파손으로 80,000 + 150,000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갤럭시폰 보상-민팃 트레이드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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