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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자녀가 읽었으면 하는 도서로 꼽아보았다.
영국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은 중학생까지는 조금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을 듯 하다. 고등학생 정도라면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든 어느 시대에 살아가든 반드시 읽고 그 의미를 새겨봐야 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1859년에 출판된 철학의 고전이다. 하지만 그 의미와 울림은 후대에도 지속될 것이다. 10번은 읽어도 좋을 양서이다.
개인의 자유
자유론 (On Liberty)
구성
1장 - 서론
2장 - 사상과 토론의 자유
3장 - 복지의 제요소 중 개성에 대하여
4장 - 개인에 대한 사회 권위의 한계에 대해여
5장 -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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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 보장
다음 백과 서평
시민의 자유를 논한 고전으로 제1장 서설, 제2장 사상과 언론의 자유, 제3장 복지의 한 요소로서의 개성, 제4장 개인에 대한 사회적 권위의 한계, 제5장 응용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책에서 다수의 횡포에 대해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면서 사상과 토론의 완전한 자유를 지지했으며, 어떤 사회나 국가도 인간 개성의 자유로운 발달을 저해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19세기 영국 자유주의자들의 사상을 집약한 기념비적인 저서이다. (출처 : 다음 백과)
원서로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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