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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견 개딸 코코의 근황입니다.
한동안 잘 먹던 사료를 뚝 끊고 무슨 이유인지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엄마의 훌륭한 닭가슴살간식 덕분인지, 황태포 간식 덕분인지 사료를 안 먹습니다.
간식과 물만 먹고 있는 것인지.
아침 저녁 만나는 코코가 체중이 쑥쑥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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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맛있는 간식을 주려무나...힘들다
잠꾸러기 코코는 이불만 보이면 취침 모드로 들어가고, 배가 안고픈 건지...걱정이 많습니다.
어림잡아 200g 정도는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간식을 중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but, 나 말고 누군가 간식을 줄 수 있다는...
나의 다이어트를 외부에 알리지 마라
난, 너희가 모르는 비밀이 있지...사료 안 먹고도 사는 법
진짜로 간식 중단하기 전에 사료를 먹어랏, 코코!!!
나 찾아봐라...엉덩이는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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