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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서울시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 2022년 5월 3주차 | 일요신문 | 국정운영평가

지지피아 2022. 5.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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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서울시장 및 서울시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살펴봅니다. (2022년 5월 3주차 / 일요신문)

 

서울시장_후보_송영길_오세훈

 

조사 개요
■ 모집단 :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표본 크기 : 800명 (다른 여론조사보다 적습니다.)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 ±3.5%
■ 조사방법 : ARS
■ 응답률 : 3.0%
조사기간 : 2022. 5. 15~17일 (3일간)
의뢰기관 : 일요신문
조사기관 : (주)조원씨앤아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이 공개 지정한 최초 공표·보도 예정일시(2022-05-19 10시 30분)에서 24시간 후에 공개됩니다. 단,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 2조에 따른 정기간행물에 여론조사 결과를 최초 공표·보도 하기로 한 경우는 최초 공표·보도 예정일시에서 48시간 후에 공개됩니다."

※ 여론조사 관련 자료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다운로드 기능이 방지되어 있어서 갈무리를 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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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지역 구분
강북 서부 종로 서대문 중구 용산 마포 은평구
강북 동부 도봉 강북 노원 성북 동대문 중랑 성동 광진구
강남 서부 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구로 금천 관악구
강남 동부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서울 시장 후보 지지도
 - 국민의 힘 오세훈 52% vs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40.5%

서울시장_서울시_교육감_선거_여론조사_2022년_5월_3주차 _1

표본오차 밖으로 현직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 유의미한 우세가 현실입니다.
현직 프리미엄 + 대선 프리미엄까지 등에 업고 순항 중이라고 보입니다.
역시 강남 동부권에서 오세훈 시장의 지지도가 확실히 높게 나옵니다.
60세 이상에서는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인천 시장 출신의 송영길 후보가 유일한 대항마입니다.
반대로 송영길 후보는 강북 동부와 강남 서부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40대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으나, 50-60대의 지지가 너무 낮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매우 강력한 연령대라고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지역입니다. 당연히 우세로 돌릴 수 있다면 6. 1 지방선거의 방향을 전환시킬 수 있겠습니다.

 

서울 시장 계속 지지 의향
 - 계속 지지 85.6% vs 바뀔 수도 있다 12.3%

서울시장_서울시_교육감_선거_여론조사_2022년_5월_3주차 _2

현재 정한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85.6%
상황에 따라 지지 후보가 바뀔 수 있다는 12.3%

중요한 포인트는 18-20대와 30대는 각각 25.3%와 20.7%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40-60대는 90% 이상이 지지 후보 변경할 의사가 없습니다.
과연 30대 이하의 투표자의 결정을 돌릴 수 있을까에 사력을 다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줍니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 지지도
 - 조희연 후보 24.9% vs 박선영 후보 14.7% vs 조전혁 11.8%

서울시장_서울시_교육감_선거_여론조사_2022년_5월_3주차 _2

 

진보 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의미있는 서울시 교육감 후보이긴 하지만, 안심할 만한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후보간 단일화도 가능하고, 서울 시장 선거와 상호 영향 관계로 본다면 서울시 교육감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평가

 

긍정 51.7% vs 부정 43.1%

윤석열정부_국정운영평가_여론조사_2022년_5월_3주차 _4

국정운영 평가는 각자 판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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